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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리투아니아 명품 쇼핑 센터의 "감동이 담긴 뉴스" 변명

현재가 중요해 2023. 7. 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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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리투아니아 명품 쇼핑 센터의 "감동이 담긴 뉴스" 비겁한 변명

한국에서는 감동적인 이야기도 아닌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이 리투아니아에서 뉴스거리가 된 것은 라투아니아의 생활수준을 말해주는 것이다. 나토 NATO가 열린 리투아니아의 GDP 2022년 기준으로 527 3,000만 달러입니다. 이는 세계 110, 유럽 국가 중에서는 22이다. 

 

그런데 한국은 70년대에도 부산 등에서 배로 들어온 루이비통, 샤넬, 가방과 로렉스 금은장 시계, 랑콤과 샤넬 화장품 등 최고급 제품들을 웬만히 사는 사람들은 소유하고 있었다. 그만큼 한국은 GDP가 낮은 시절에도 밀수로 들어온 명품을 사용하기도 한 국민들이다. 그런데 리투아니아 수도빌뉴스의 명품 매장에서 여태 "이런 일은 처음"이라는 말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리투아니아는 국민들의 수준이 21세기에도 아직은 힘든다는 것이다. 이 뉴스를 보면서 우리는 대한민국에 감사해야 한다. 장관 이라는 사람이 "실업급여 타서 명품"을 산다는 말은 먹고 사는 데는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닌가 한다. 

 

중요한 것은 김건희 여사는 명품을 모두 사와도 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명품을 마음껏 사도 되는 것이다. 당당히 필요한 것을 사 올 수 있다. 그런데 "대변을 하는 변명이 문제이고 비겁하다" 가난하 리투아니아를 자존감 무너지는 말을 한 변명이 문제인 것이다.

 

어떻게 명품 매장이 비끼를 하는지...? 명품 매장에서 비끼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해외 명품 매장 가면 고객이 매장을 들어오는 것도 인원을 제한한다. 고객의 쾌적한 쇼핑을 위해서 누구나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명품이 명품 쇼핑이 되는 것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변명이 오히려 "김건희 여사를 더욱 욕 먹이는 일"이다. 대한민국 국민을 바보로 알고 하는 변명이다.

 

변명을 하려면 수준에 맞는 정확한 것을 알고 했으면 한다. 명품 쇼핑은 죄가 아니다.

 

기사에는 ▶김 여사가 대통령실 직원들과 함께 ‘두 브롤리아이(Du Broliai)’라는 매장에 방문하는 사진이 담겼다. 이곳은 리투아니아의 유명 옷가게로 명품 브랜드 제품을 모아 파는 편집샵이라고 한다. 이 기사에 따르면 김 여사는 총 16명을 대동한 채 매장에 왔고, 김 여사가 쇼핑하는 동안 6명의 경호원이 매장 앞에서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배치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브롤리아이 관계자는 김 여사 일행이 매장 방문 다음날에도 이곳을 다시 찾아서 추가로 물건을 구입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김 여사가 무엇을 샀고 얼마어치를 샀는지는 기밀”이라고 말했다. ■

 

 

송작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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