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사고 역대 최악의 잠수함 참사는

잠수함 사고는 인명 피해가 큰 대형 참사 역대 최악의 잠수함 참사는?

잠수함 사고는 인명 피해가 큰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 역대 최악의 잠수함 참사는 다음과 같다.

 

■ 쿠르스크함 침몰 사고 (2000년):

 

2000년 8월 12일, 러시아 해군의 핵잠수함 쿠르스크함이 바렌츠해에서 훈련 중 침몰했다.

 

어뢰 폭발로 인해 발생한 이 사고로 승무원 118명 전원이 사망했다.

 

구조 작업의 지연과 정보 은폐 논란이 있었다.

 

■ 소비에트 잠수함 K-129 침몰 사고 (1968년):

 

1968년, 소비에트 해군의 잠수함 K-129가 태평양에서 침몰했다.

 

정확한 침몰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승무원 98명 전원이 사망했다.

 

미국은 '프로젝트 아조리안'이라는 비밀 작전을 통해 침몰한 잠수함을 인양하려 시도했다.

 

■ 소비에트 잠수함 K-278 콤소몰레츠 침몰 사고 (1989년):

 

1989년 4월 7일, 소비에트 해군의 핵잠수함 K-278 콤소몰레츠가 노르웨이해에서 화재로 인해 침몰했다.

 

승무원 42명이 사망했으며, 방사능 누출 위험이 제기되었다.

 

중국 잠수함 361호 사고 (2003년):

 

2003년 4월, 중국 해군의 361호 잠수함이 황해에서 훈련 중 사고로 인해 승무원 70명 전원이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엔진 가동 중 산소 공급 차단으로 인한 질식사로 알려졌다.

 

반복되는 잠수함 대형사고, 역대 최악의 잠수함 참사는?

 

이 외에도 수많은 잠수함 사고들이 발생했으며, 잠수함 사고는 기술적 결함, 인적 오류, 자연재해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