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왕세자 구두 최고급 수제화 '실바노 라탄지(Silvano Lattanzi)'

실바노 라탄지(Silvano Lattanzi) 매우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수제화

이탈리아 마르케 지방의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실바노 라탄지(Silvano Lattanzi) 이 브랜드는 매우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신발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브랜드는 장인의 100% 수공업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 실바노 라탄지에 대한 주요 정보:

 

※ 역사:

 

실바노 라탄지는 1971년, 당시 21세였던 실바노 라탄지가 자신의 열정을 담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독특한 신발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설립했다. 그는 런던, 파리, 밀라노의 장인들에게 기술을 배우며 수제화 전통을 이어가고자 했다.

 

※ 특징:

 

최고급 수제화: 모든 신발은 숙련된 장인들의 손으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맞춤 제작 (Bespoke): 단순히 가죽, 형태, 디테일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발 모양, 키, 몸무게,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하여 맞춤 제작된다. 각 고객을 위한 개인 라스트(shoe last, 신발 골)를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소재: 최고 품질의 가죽과 희귀한 동물 가죽 등을 사용한다.

 

독특한 디자인: 전통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등 과감한 색상을 사용하고, '에이징' 처리된 듯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숨겨진 스티칭: 스티칭을 최대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어퍼를 뒤집어 꿰매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한다.

 

'인포사멘토(Infossamento)' 기법: 2005년부터는 고대 로마 시대의 곡물 보존 방식에서 영감을 얻어 신발을 땅에 묻어 숙성시키는 독특한 기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과정을 통해 가죽은 독특하고 재현 불가능한 색조와 뉘앙스를 얻게 된다.

 

※ 고객:

 

스포츠계 챔피언, 영화 및 연극 배우, 작가, 예술가 등 전 세계의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주요 고객이다. 이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특별한 신발을 원한다.

 

※ 가격대:

 

실바노 라탄지 신발은 매우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모델도 수천 유로부터 시작하며, 희귀한 소재나 맞춤 제작의 경우 더욱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 온라인에서 일부 중고 제품이나 할인된 제품을 찾을 수도 있지만, 새 제품의 가격은 상당하다.

 

실바노 라탄지는 단순한 신발을 넘어 예술 작품과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장인 정신, 최고급 소재, 그리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결합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 그가 신은 구두는 이탈리아 마르케 지방의 초고급 수제화 브랜드 ‘실바노 라탄지(Silvano Lattanzi)’의 제품으로 이 브랜드는 장인의 100% 수공업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셰이크 만수르 아랍에미리트(UAE) 부총리 등도 이 브랜드의 구두를 즐겨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바노 라탄지 제품은 한 켤레에 수천만 원이 넘으며 하루에 7켤레, 1년에 2000켤레만 제작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 살만 왕세자는 방한 기간 숙소인 롯데호텔의 객실 400개를 통째로 빌리는 등 재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왕위 계승권자이자 총리인 빈 살만 왕세자는 권력과 재력을 모두 가진 ‘미스터 에브리싱’(Mr. everything)으로 불리며 해외 언론에서는 무함마드 빈 살만의 영문 이니셜인 ‘MBS’로 칭하기도 한다. ■

 

■  일반적인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로는 실바노 라탄지(Silvano Lattanzi), 존 롭(John Lobb), 에드워드 그린(Edward Green), 가지아노 & 걸링(Gaziano & Girling) 등이 있으며, 이들의 맞춤 제작 신발은 수천에서 수만 달러에 이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