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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고운사 화재 주요 피해 현황

현재가 중요해 2025. 10. 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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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고운사 화재로 총 39동의 건물 21동이 전소

경북 의성군 단촌면에 위치한 고운사(孤雲寺)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2025년 3월)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원년(68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1,300년이 넘는 천년고찰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이다.

 

■ 주요 피해 현황

 

※ 전각 소실: 고운사는 총 30동의 건물 중 21동이 산불로 전소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 국가유산(보물) 소실:

 

▶ 가운루(駕雲樓): 조선 중기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사찰 누각으로, 2024년 7월 보물로 지정된 지 불과 8개월 만에 소실되었다.

 

  연수전(延壽殿): 조선 국왕(고종)의 기로소 입소(入所)를 기념하여 지어진 대한제국기 황실 기념 건축물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컸으나 화재로 소실되었다. 연수전은 보물 지정 해제 여부를 검토 중이다.

 

  범종 및 기타 시설: 잿더미가 된 현장에서 깨진 범종만 남아 있는 등 참혹한 모습이었다.

 

  비지정 문화유산 피해 최소화: 다행히 화재 발생 전인 3월 24일, 이동이 가능한 보물 석조여래좌상과 불상, 불화, 고서 등 비지정 문화유산들은 영주 부석사 성보박물관이나 안동청소년문화센터 등으로 긴급하게 이운되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역사적 화재 기록: 고운사는 이번 화재가 처음이 아니며, 조선 시대에도 1803년(순조 3년)과 1835년(헌종 1년) 등 두 차례 대형 화재로 건물이 소실되어 중수했다는 기록이 있다.

 

 

불탄 전각에 돋아난 새순… 고운사가 보여준 '무상의 진리'

[기획]산불에도 한가위는 온다⑥ 지난 3월 영남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찾아간 피해 지역 곳곳은 역대급 산불로 인한 상흔이 가득했다. 일상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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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영남 지역 산불로 고운사 외에도 청송 수정사, 안동 용담사 등 경북 지역의 여러 사찰이 피해를 입었으며, 국가유산청은 고운사를 포함한 피해 복구를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긴급 수습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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