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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트윗 '평산책방이 마을 주민'들과 "현판 달고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가 중요해 2023. 4. 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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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트윗 '평산책방이 마을 주민'들과 "현판 달고 문을 열었습니다." 

트윗에 ▶ 평산책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현판 달고 개업 떡 돌리고, 막걸리 한잔으로 자축했습니다. 단풍나무와 황금회화나무 한 그루씩을 기념으로 미리 심어두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합니다. 책방 운영은 재단법인 평산책방과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책방운영위원회가 맡습니다.

 

수익 전액은 재단에 귀속되고 이익이 남으면 평산마을과 지산리 그리고 하북면 주민들을 위한 사업과 책 보내기 같은 공익사업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 책방지기 문재인 -

 

문재인 전 대통령과 너무나 어울리는 평산책방이다. 환하게 웃으시며 책방을 찾은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도 편안해 보인다. 평산마을 주민들은 너무나 좋을 것 같다. 평산책방과 도서관이 생겨서 그리고 무엇보다 책을 좋아하는 전직 대통령과 함께하는 독서 이야기가 꽃을 피우는 시간이 주민들과 그곳을 찾는 이들에게는 평온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책방지기는 계산도 하고 싸인을 원하는 독자에게 싸인도 해 주고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도 보기 좋다. 잡귀를 물리치는 회화나무도 심고 가을이면 아름다운 빛깔의 단풍나무도 심었다는 알림이 듣기 좋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생각의 품이 적고 단순한 행동을 잘해서 실수 투성이다. 그러나 문대통령처럼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깊은 내면이 있다. 항상 평온한 웃음과 함께 책방이 성행하면 좋겠다. 근처 다른 서점들이 질투하면 어쩌나 걱정도 된다. 아마 그런 것을 생각하여 평산책방을 열었을 것으로...

 

평소 독단적인 분이 아니고 항상 국민에 대한 배려를 가지신 분이니 주변 상권도 염려하여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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