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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실력이 먹여살린 ‘이 회사’ 무슨 일?

현재가 중요해 2022. 8. 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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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노래 수업하더니” 장윤정이 먹여 살린 ‘이 회사’ 무슨 일?

어느 날부터 자주 보는 프로그램이 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지역별로 이웃들을 찾아 트로트 레슨을 선사하는 내용으로 시즌 1 당시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지역의 배경이 멋있고 정감이 간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보는 내내 장윤정의 분석능력과 실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감탄이 나온다. 남편도 놀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수가 노래를 분석하여 알려주는 것이 현실성이 있고 지도받는 가수들은 얼마나 감사한지...? 지도 전후 노래의 실력이 바로 보이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보조로 나오는 박군 가수... 여태 보조 진행자 중 가장 진실성이 보이고 장윤정 부부를 잘 보조하여 주는 모습이 여태 보조들 중에 최고이다.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ㅎ

 

장윤정 가수의 실력으로 승부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가끔 자신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 실력이 너무 놀랍다. 단순 가수가 자신의 노래만 히트하는 것 보다 누가 만든 프로그램인지 처음에 궁금했다. 결국 장윤정 부부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충분히 그럴 실력이 매번 분석으로 보이고 옆에서 장단을 잘 맞추는 남편과 박군 또한 한 역할을 한다. 놀라운 것은 장소 섭외가 정말 좋은 것 같다. 장윤정 가수가 소리를 과학적으로 보내는 설명을 하는데 정말 놀랍고 어떻게 저렇게 표현을 하는지...? 그리고 인체를 분석하여 노래 부르는 방법 등 프로그램을 보면 단순 노래 교정이 아니다. 보는 사람이 악성 음치라도 노래가 가능하게 만들 것 같은 장윤정의 실력이 놀랍다... 

 

▶ 장윤정이 트로트를 부른 영상은 유튜브 공개 3일만에 3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 함께 직접 기획·구성·연출·섭외·출연 등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LG헬로비전 측은 “케이블TV 지역 채널만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종편·PP와의 협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규 오리지널 예능을 잇따라 선보이며 시청자 저변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장윤정, 남편이랑 같이 나오더니…이 정도였어?” 종합유선방송사업자 LG헬로비전이 인기 프로그램 ‘장윤정의 도장깨기’ 덕을 톡톡히 보며, 큰 폭의 이익을 올렸다. 세간의 화제인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등 지역에 특화된 오리지널 콘텐츠가 경쟁력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LG헬로비전은 2분기 매출 2739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올렸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6.7%나 올랐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드는 ‘미디어’ 부문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무엇보다 성장 중심에는 LG헬로비전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지역별로 이웃들을 찾아 트로트 레슨을 선사하는 내용으로 시즌 1 당시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 1 성공에 힘입어 시즌 2까지 제작, 이번 시즌 역시 순항 중이다. LG헬로비전 측은 한편 LG헬로비전은 이외에도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줄줄이 출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지역채널, 종편·PP 등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엄마는 예뻤다’, ‘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 등이 있다.■

장윤정 도장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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