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小寒) '대한大寒이 소한 집'에 놀러가서 얼어 죽었다
소한(小寒)은 24절기 중 스물세 번째 절기로, 2024년 소한은 양력으로는 1월 6일 음력은 11월 25일이다. 소한은 '작은 추위'라는 뜻으로, 대한大寒 다음으로 추운 시기이다.
소한 무렵에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진다. 또한, 땅이 얼어붙어 농작물의 생육이 위축되고, 해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소한에 대한 속담으로는 "소한의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 "소한 지나면 대한이 온다" 등이 있다. "소한의 추위는 꾸어다가라도 한다"는 속담은 소한의 추위가 매우 매서워서, 그 추위를 견뎌내면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는 뜻이다. "소한 지나면 대한이 온다"는 속담은 소한이 지나면 대한이 오기 때문에, 소한의 추위를 잘 견뎌내면 대한의 봄날이 다가온다는 뜻이다.
소한 무렵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두꺼운 옷을 입고,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좋다. 또한, 과로나 과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
대한(大寒)은 24절기 중 스물네 번째 절기로, 2024년 대한은 양력으로는 1월 20일 음력은 12월 10일에 해당한다. 대한은 '큰 추위'라는 뜻으로, 겨울의 마지막 절기이다.
대한 무렵에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진다. 또한, 땅이 얼어붙어 농작물의 생육이 거의 중단되고, 해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대한에 대한 속담으로는 "대한의 추위는 칼로 베어도 안 된다", "대한 지나면 봄이 온다" 등이 있다. "대한의 추위는 칼로 베어도 안 된다"는 속담은 대한의 추위가 매우 매서워서, 그 추위를 견뎌내기 어렵다는 뜻이다. "대한 지나면 봄이 온다"는 속담은 대한이 지나면 봄이 오기 때문에, 대한의 추위를 잘 견뎌내면 봄이 다가올 것이라는 뜻이다.
대한 무렵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두꺼운 옷을 입고,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좋다. 또한, 과로나 과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해야 한다.
※ 대한 무렵의 대표적인 세시풍속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삼짇날: 대한 다음날인 삼짇날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되는 날로 여겨져, 새해 첫날과 함께 중요한 세시풍속으로 여겨진다. 삼짇날에는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고사를 지내며, 나들이를 가는 등 새해를 맞이하는 다양한 행사를 한다.
■ 수리취떡: 대한 무렵에는 수리취가 많이 나는데, 수리취는 맛이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식물이다. 대한 무렵에는 수리취를 넣어 만든 수리취떡을 먹는 풍습이 있다.
■ 꿩 잡이: 대한 무렵에는 꿩이 살이 통통하게 오른다고 하여, 꿩을 잡아 먹는 풍습이 있다. 꿩은 맛이 좋고 영양가도 풍부한 식물이다.
대한 무렵은 겨울의 마지막 절기로, 봄이 다가오는 것을 알리는 시기이다. 하지만 아직은 추위가 매서운 시기이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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