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꽃에 대해 알아볼까? 봄꽃 축제 열리는 장소
봄은 꽃이 피는 계절이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나무와 식물들이 새싹을 틔우고 형형색색의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계절이다.
다음은 봄에 피는 대표적인 꽃들이다.
※ 봄의 대표적인 꽃
■ 벚꽃 : 봄을 상징하는 꽃으로, 한국 전역에서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즐길 수 있다. 흰색, 분홍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의 벚꽃이 있으며, 꽃잎의 형태도 다양하다.
■ 개나리 : 밝은 노란색 꽃잎을 가진 개나리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이다.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봄의 나팔수'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 매화 : 붉은색 또는 흰색 꽃잎을 가진 매화는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피는 꽃이다. 봄을 알리는 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동백꽃과 매화꽃'이라는 속담에도 등장한다.
■ 목련 : 흰색, 분홍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의 꽃잎을 가진 목련은 3월부터 4월까지 피는 꽃이다.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며, '북향화'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 진달래 : 붉은색 또는 흰색 꽃잎을 가진 진달래는 4월부터 5월까지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다. '봄의 여왕'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국화 중 하나이다.
■ 수선화 : 흰색, 노란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의 꽃잎을 가진 수선화는 3월부터 4월까지 피는 꽃이다. '봄의 전령사'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 튤립 : 다양한 색의 꽃잎을 가진 튤립은 4월부터 5월까지 피는 꽃이다.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유채꽃 : 밝은 노란색 꽃잎을 가진 유채꽃은 4월부터 5월까지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다. '봄의 황금빛 바다'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 모란 :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의 꽃잎을 가진 모란은 4월부터 5월까지 피는 꽃이다. '꽃 중의 왕'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 장미 : 다양한 색의 꽃잎을 가진 장미는 5월부터 6월까지 피는 꽃이다. '사랑의 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지역별 봄꽃 축제
▣ 진해 군항제 : 경상남도 진해시에서 매년 4월 초 개최되는 축제이다.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시의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 여의도 봄꽃축제 : 서울특별시 여의도에서 매년 4월 초 개최되는 축제이다. 다양한 종류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 태안 세계튤립축제 :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매년 4월 중순 개최되는 축제이다. 다양한 종류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 거제 유채꽃축제 :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매년 4월 중순 개최되는 축제이다. 넓은 들판에 만발한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다.
- 국립수목원 : https://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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