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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바라'는 현존하는 설치류 중 가장 크고 남아메리카에 서식
카피바라(Hydrochoerus hydrochaeris)는 현존하는 설치류 중 가장 크고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거대한 설치류 "齧齒類"라고도 불리는 포유류의 한 목이다. 수컷은 길이 140cm, 몸무게 65kg까지 자라며 암컷은 약간 작다. 카피바라는 짧고 굵은 다리, 둥근 머리,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 몸은 붉은색에서 갈색에 이르는 굵은 털로 덮여 있으며 배는 흰색이다.
설치류의 가장 큰 특징은 앞니가 위아래 한 쌍씩 모두 존재하며 일생 동안 계속 자란다는 것이다. 이 앞니는 매우 단단하고 날카롭기 때문에 설치류는 이를 이용하여 먹이를 갉아 먹거나 물건을 끊는 데 사용한다.
카피바라는 다양한 서식지에 서식하지만 물이 가까이 있는 곳을 선호한다. 초원, 습지, 숲, 심지어 도시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카피바라는 초식 동물이며 주로 물풀, 잎, 과일을 먹는다.
카피바라는 사회적 동물이며 최대 100마리의 개체로 구성된 무리에서 생활한다. 암컷은 1년에 4~7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카피바라는 재규어, 아나콘다, 케이먼의 먹잇감이 된다.
카피바라는 남미의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다. 온순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들과 가까이 지낼 수 있다. 일부 카피바라는 심지어 애완동물로 키워지기도 한다.
■ 카피바라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 카피바라는 현존하는 설치류 중 가장 큰 동물입니다.
- 카피바라는 남아메리카에 서식합니다.
- 카피바라는 초식 동물입니다.
- 카피바라는 사회적 동물이며 최대 100마리의 개체로 구성된 무리에서 생활합니다.
- 카피바라는 인기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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