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고 낮은 국가는?

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고, 낮은 국가는?

2020년 UN 자료에 따르면, 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은 5개 국가는 다음과 같다.

 

■ 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은 5개 국가

 

1. 아랍에미리트: 전체 인구의 87.1%가 이민자이다.

2. 리히텐슈타인: 전체 인구의 75.9%가 이민자이다.

3. 모나코: 전체 인구의 68.8%가 이민자이다.

4. 스위스: 전체 인구의 33.8%가 이민자이다.

5. 룩셈부르크: 전체 인구의 47.7%가 이민자이다.

 

이들 국가들은 경제적 기회, 높은 생활 수준, 정치적 안정성 등 이민자를 유치하는 여러 요인을 가지고 있다.

 

■ 이민자 비율이 낮은 국가

 

반면에 이민자 비율이 가장 낮은 5개 국가는 다음과 같다.

 

1. 쿠바: 전체 인구의 0.4%가 이민자이다.

2. 일본: 전체 인구의 1.9%가 이민자이다.

3. 중국: 전체 인구의 0.7%가 이민자이다.

4. 폴란드: 전체 인구의 1.7%가 이민자이다.

5.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2.1%가 이민자이다.

 

이들 국가들은 엄격한 이민 정책, 높은 언어 장벽, 문화적 동질성 등 이민자 유입을 제한하는 여러 요인을 가지고 있다.

 

■ 참고:

 

이민자 비율은 외국 태생 인구 비율을 전체 인구로 나눈 수치이다.

이 수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데이터 출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민자 정의 및 측정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이는 국가마다 다를 수 있다.

 

 

이민자 비율이 가장 높고, 낮은 국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