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수상한 "제18회 포니정 혁신상"은 어떤 상인가?▶ 일상의 한강은 카페인도, 삶의 재미 없는 사람…마음 속 3권 끝까지 써낼 것 [한강 수상 소감 전문] “작가들의 황금기가 보통 50~60세라고 합니다. 한 달 뒤에 만 54세가 되는 저에겐 아직 6년이 남았습니다. 앞으로 6년 동안 지금 마음 속에 있는 책 세 권을 쓰는 일을 열중하고 싶습니다.” ■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고 정세영 명예회장의 혁신적인 사고와 도전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매우 의미 있는 상이다.. 포니정 혁신상은 수상자에게는 상금 2억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제18회 포니정 혁신상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 상이다. 바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