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소년 '백강현' 과학고 휴학 아닌 자퇴 "강현에게 자유" 백강현 과학고 휴학 아닌 자퇴는 부모와 아이가 선택한 자유로운 마음이다. 강현이가 기득권 세력의 자식이라면 자퇴할 필요가 있었을까? 이제 굳이 학교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대학을 갈 수도 있다. 그리고 강현이를 비난한 그런 메일을 보낸 학부모는 얼마나 잘났는지 모르지만...? 웃는 모습이 맑고 깨끗한 강현이는 평범한 가정의 소년이라 더욱 마음이 간다. 강현 소년이 하고싶은 공부를 하여 세계가 알아주는 대학을 가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강현 소년 부모는 굳이 그들에게 변명할 필요가 없다. 강현 소년이 좋아하는 공부 지금은 굳이 학교라는 기존 기득권 기관이 아니라도 충분히 할 수 있다. 강현 소년에게 마음의 평화와 자유를 마음껏 누리도록 하면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