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승' 유언장 제자들 2억씩 내서 칠장사 복원 "수행자의 재산"이... 돈 2억씩 쉽게 낼 수 있는 성직자들...? 어느 도인이 "병 주고 약 팔아먹는 가짜 성직자" 노릇 하지말라는 글이 있다. 수행자가 무슨 방법으로 돈을 2억씩이나 내라고 유언을 남겼을까...? 참 이상한 유언이다. 차라리 칠장사 복원비를 총무원에 내놓고 죽음을 맞이해야 되는 것 아닌가...? 자승 스님의 유언장은 참으로 희한하다. 신도들은 시주를 하기 위해 허리띠도 졸라매기도 한다. 이제 성직자들도 비밀이 많이 더 많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또 어느 단체의 성직자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지 모르지만 시대의 비밀이 쓰레기처럼 나올 것이다. 지금은 그런 시대가 되어 비밀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사회 곳곳에 비밀이 나오고 쓰레기 같은 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