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헨리 여권 지수' 유래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2024년 헨리 여권 지수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을 보유한 국가로 선정되었다. 싱가포르 여권 소지자는 195개국 이상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 헨리 여권 지수는 영국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에서 처음 발표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즉, 헨리 여권 지수는 이 지수를 처음 만들고 발표한 회사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마치 우리가 '김치찌개'라고 부르는 음식이 김치를 넣고 끓여서 만든 찌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헨리 여권 지수'는 '헨리 앤 파트너스'에서 만든 여권 지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치 회사의 브랜드처럼 사용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