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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박군 – '드림콘서트 트롯' 아버지와 아들 같은 무대 남자라는 이유로
박군과 진성의 공연을 보면서 그냥 마음이 찡~했다. 마치 아버지와 아들의 무대를 보는것 같았다. 박군의 진성에대한 마음이 보이고 진성 또한 박군을 향하는 그마음이 보인다. 선후배를 떠나서 마치 서로 애정이 있는 부모같이 보여서 마음이 약간 찡~한것이다.
진성의 모습에서 자식이 아버지에게 뭐라 하는가?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보기좋다. 노련미 넘치는 진성의 노래와 마음이 보인다. 아들이 잘하나? 집중하듯이...
서로를 마주보고 부르는 모습은 마치 서로가 애뜻한 정이 넘치는것같다. 진성가수가 박군을 많이 사랑해주면 좋겠다.
아들은 조끼에 날렵함을... 아버지는 중후한 멋을 살린 의상 또한 너무 서로 어울린다.
진성가수와 박군가수의 '남자라는 이유로'... 멋지다.
뒷배경이 아주 멋지다. 두사람의 인생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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