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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과이불개(過而不改) 욕개미창(欲蓋彌彰) ’이라...

현재가 중요해 2022. 12. 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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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과이불개(過而不改) 욕개미창(欲蓋彌彰) ’이라... 

‘과이불개(過而不改) 욕개미창(欲蓋彌彰) ’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고, 오히려 덮으려 한다." 잘못을 덮으려 하니 더욱 밖으로 드러나고 비난을 받는다. 두 성어를 붙여서 풀이하면 딱 맞는 2022년의 8자성어(八字成語)로 현재 우리 정치권과 기득권들에게 하는 말이 된다. 지금도 그들은 그렇게 하고 있다... 아직도 진행 중이다. 그런데 어쩌나 하늘은 모든 쓰레기를 정리하는 하늘의 섭리가 있는데... ㅉ

 

2022년 결산 사자성어(四字成語)가 나왔다. 과이불개(過而不改) 전국 대학교수들이 2022년을 정리하는 사자성어(四字成語)로 ‘과이불개(過而不改)’를 선정했습니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교수신문은 ‘과이불개’가 50.9%의 득표율을 얻어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혔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과이불개는 논어 ‘위령공편’에 나오는 과이불개 시위과의(過而不改 是謂過矣)에서 유래된 말로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 정치의 후진성과 소인배 정치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두 번째 ‘욕개미창’(欲蓋彌彰, 덮으려고 하면 더욱 드러난다) 모두 누구를 향하여하는 말인지...? 잘못을 하고도 고치고 반성을 하지 않고 오히려 덮으려 하는 그것을 지적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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