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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회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 한국계 셀린 송 감독 '패스트 라이브즈'
한국계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유태오가 출연한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국내 투자배급사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배급한 작품이다. 놀란과 셀린 송 감독, 96th 아카데미 시상식서 첫 트로피 품을까?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PAST LIVES) 정보
개봉: 2024년 3월 9일 (한국) 감독: 셀린 송 (한국계 미국인)
주연:
- 그레타 리 (미국)
- 유태오 (한국)
- 존 마가로 (미국)
줄거리:
- 12살 때 한국에서 만난 소꿉친구 노라와 해성이 20년 후 뉴욕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 첫사랑의 기억과 현재의 삶 사이에서 갈등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린 멜로 영화
특징:
- 한국과 미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중 문화적 이야기
-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
- 유태오의 첫 주연 영화
관람 포인트:
- 셀린 송 감독의 감미로운 연출
- 그레타 리와 유태오의 케미
- 섬세한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
평가:
- 선댄스 영화제에서 호평
- 비평가들로부터 섬세하고 감동적인 작품으로 평가
흥미로운 사실:
- 셀린 송 감독은 실제로 한국에서 자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영화를 제작했다.
- 유태오는 이 영화를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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