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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꽃향기 맞으며 전라남도 여행하기 좋은 곳
전라남도는 봄에 꽃향기 물씬 풍기는 여행지가 많다. 그 중 몇 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 목포 유달산
목포의 대표적인 명산인 유달산은 봄이 되면 진달래꽃으로 뒤덮인다. 특히 3월 말부터 4월 초에는 산 전체가 붉은색으로 물드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유달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어 편리하다.
■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국가정원은 다양한 테마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 곳이다. 봄에는 튤립, 수선화,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4월에는 '튤립축제'가 열려 더욱 다채로운 튤립을 볼 수 있다.
■ 담양 메타프로방스
담양 메타프로방스는 유럽풍 건물과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 곳이다. 봄에는 라벤더, 튤립, 장미 등 다양한 봄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4월에는 '라벤더축제'가 열려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곡성 보문관광단지
곡성 보문관광단지는 봄이 되면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보문호수 주변에는 약 10만 그루의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꽃 명소로 꼽힌다. 4월 초에는 '보문벚꽃축제'가 열려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 해남 땅끝마을
해남 땅끝마을은 한국의 땅끝에 위치한 마을이다. 봄에는 유채꽃이 만발하여 노란색 바다를 연출한다. 특히 3월 말부터 4월 초에는 '땅끝유채꽃축제'가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전라남도에는 봄에 여행하기 좋은 곳이 많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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