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부가 '버린 책' 주운 아파트 주민 "독서광"
이 사건도 사건인 것이다. 어떻게 대통령 부인이 이사를 가면서 책을 그것도 선물 받은 책을 막 버릴 수가 있을까...? 결론은 김건희 여사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 것인가...? 아마 이 책을 주운 분은 책을 사랑하는 분이다.
우리도 가끔 재활용에서 버리는 책이 관심이 가면 주워 와서 보기도 한다. 그런 마음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이다. 이 문제는 신중하지 못하여 일어난 실수이다.
특히 이책을 주운 분은 변호사 이면서 이색적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분으로 특히 책에 관심이 많아서 주운 것 같다. 아무튼 이 문제로 대통령 부부에 대한 평가는 각자 또 하게 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모든 일들이 정신 없이 산만하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정말 영혼이 존재한다면 이 모든 일이 현재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어수선함의 원인은 이태원 참사를 바르게 마무리하지 않은 결과이다.
어떤 문제도 근본 원인은 이태원 참사이다. 이 가슴아픈 문제를 아직도 마무리를 하지 않는 것을 보면 글쎄~ 과연 윤석열 대통령이 안전한 국정을 운영할 수 있을지...? 보이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문제를 정말 진심으로 처리해야 한다.
절에서 부처님께 비는 것과 보통 사람의 죽은 영혼에게 비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인 것이다.
▶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거주하던 서울 서초구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다량의 책을 발견한 거주민 A 씨.
A 씨는 해당 책들을 두고 "김건희 여사가 선물 받은 책들을 주웠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MBC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기사가 송출됐는데, 검찰이 이런 주장을 펼친 A 씨를 상대로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직인이 찍힌 회고록, 전두환 씨 부인 이순자 씨가 친필로 윤 대통령에게 쓴 글귀가 적힌 회고록을 주웠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검찰이 A 씨에게 최재영 목사의 책들을 갖고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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