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 히드라를 포함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동물 TOP 12
불멸의 존재는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지만, 위 동물들은 놀라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노화와 질병에 대한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존재이다.
1. 히드라 (Hydra)
히드라는 민물에서 서식하는 작은 무척추동물로, 촉수 5~12개를 가지고 있다. 히드라는 세포 재생 능력이 뛰어나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사실상 불멸으로 여겨진다. 또한, 성적으로 번식하지 않고 무성 생식으로 번식하기 때문에 유전적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노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2. 해파리 (Jellyfish)
해파리는 무척추동물로, 촉수와 구강이 있는 젤라틴 형태의 몸을 가지고 있다. 일부 해파리 종류는 '불사신'(Turritopsis dohrnii)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불사신 해파리는 성적으로 성숙한 후 유사한 유충 단계로 되돌아가 다시 성적으로 성숙해지는 과정을 반복할 수 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모든 해파리가 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불사신 해파리도 질병이나 포식자에 의해 죽을 수 있다.
3. 붉은해산호 (Lophelia pertusa):
붉은해산호는 수천 년 동안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개체는 심지어 8,000년 이상 살았다는 기록도 있다. 붉은해산호는 느린 성장 속도와 낮은 사망률 덕분에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4. 대왕고래 (Balaenoptera musculus):
대왕고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며, 100년 이상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 기록된 나이는 211세이다.
대왕고래는 느린 성장 속도와 낮은 사망률 덕분에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5. 그린란드상어 (Somniosus microcephalus):
그린란드상어는 200년 이상 살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북극 해양 상어이다. 최대 기록된 나이는 400년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린란드상어는 느린 성장 속도와 낮은 신진대사 덕분에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6. 긴가지해송 (Stylophora pistillata):
긴가지해송은 수백 년 동안 살 수 있는 열대 산호초이다. 일부 개체는 심지어 2,000년 이상 살았다는 기록도 있다. 긴가지해송은 느린 성장 속도와 강한 환경 적응 능력 덕분에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7. 담수진주홍합 (Hyriopsis cummingsii):
담수진주홍합은 북미에 서식하는 민물 이매패류이다. 250년 이상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담수진주홍합은 느린 성장 속도와 낮은 사망률 덕분에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8. 북극고래 (Balaena mysticetus):
북극고래는 북극 해양에 서식하는 고래입니다. 200년 이상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 기록된 나이는 211세이다. 북극고래는 느린 성장 속도와 낮은 사망률 덕분에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9. 육방해면류 (Hexactinellida):
육방해면류는 심해에 서식하는 해면 동물입니다. 수천 년 동안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개체는 심지어 10,000년 이상 살았다는 기록도 있다. 육방해면류는 느린 성장 속도와 낮은 신진대사 덕분에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10. 코끼리거북 (Chelonoidis elephantopus):
코끼리거북은 갈라파고스 제도에 서식하는 거북이다. 175년 이상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 기록된 나이는 183세이다. 코끼리거북은 느린 성장 속도와 건강한 식단 덕분에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 극심한 환경에서도 오래 사는 동물들 : 다음은 극한 환경에서도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진 동물들이다.
- 바다거북 (Sea Turtle): 바다거북은 수백 년 동안 살 수 있으며, 가장 오래 살았던 바다거북은 372세였다.
- 고래 (Whale): 일부 고래 종류는 200년 이상 살 수 있다.
- 전복 (Abalone): 전복은 150년 이상 살 수 있으며, 가장 오래 살았던 전복은 500세였다.
- 극심한 환경에서도 오래 사는 동물들
- 수수충 (Tardigrade): 수수충은 극한의 온도, 방사선, 진공 상태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극도로 강한 생명력을 가진 동물이다.
- 바닷가재 (Lobster): 바닷가재는 수백 년 동안 살 수 있으며, 가장 오래 살았던 바닷가재는 150세였다.
- 연체동물 (Mollusk): 일부 연체동물 종류는 수백 년 동안 살 수 있다.
- 기타: 극한 환경에서도 오래 사는 동물들로는 침대벌레, 해파리, 코끼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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