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다양한 국가들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생소한 이름의 국가들 세상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다양한 국가들이 존재한다. 익숙한 이름의 나라들 외에도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매력적인 국가들이 많이있다.
■ 왜 이런 나라들이 생소하게 느껴질까요?
크기: 면적이 작거나 인구가 적은 나라들은 상대적으로 언론에 많이 노출되지 않아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위치: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지역이 아닌 곳에 위치한 나라들은 더욱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역사: 오랜 역사를 가진 유럽 국가들에 비해 역사가 짧거나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국가들은 관심에서 멀어져 있을 수 있다.
■ 그렇다면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요?
유럽: 몰도바, 안도라, 코소보,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등
아시아: 부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동티모르 등
아프리카: 에리트레아, 부르키나파소, 말라위, 짐바브웨, 레소토 등
중남미: 벨리즈, 수리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파나마 등
오세아니아: 바누아투, 투발루, 사모아, 통가, 피지 등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나라들이 있다.
■ 흥미로운 이름의 국가들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까요?
투발루: 남태평양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국토가 점점 잠기고 있는 위기에 처해 있다. 작은 섬나라로, '8개의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레소토: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내륙국가로, 높은 산악 지형이 특징이며 다이아몬드 생산으로 유명하다.
바누아투: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로, 활화산이 많고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부탄: 히말라야 산맥 남쪽에 위치한 불교 국가로, 국민소득보다 국민총행복지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나코: 유럽에서 가장 작은 국가 중 하나로, 카지노와 고급 호텔로 유명하며 세계적인 부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나우루: 아주 작은 섬나라로, 인구가 1만 명이 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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