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부가 '버린 책' 주운 아파트 주민 "독서광"이 사건도 사건인 것이다. 어떻게 대통령 부인이 이사를 가면서 책을 그것도 선물 받은 책을 막 버릴 수가 있을까...? 결론은 김건희 여사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 것인가...? 아마 이 책을 주운 분은 책을 사랑하는 분이다. 우리도 가끔 재활용에서 버리는 책이 관심이 가면 주워 와서 보기도 한다. 그런 마음이 책을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이다. 이 문제는 신중하지 못하여 일어난 실수이다. 특히 이책을 주운 분은 변호사 이면서 이색적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분으로 특히 책에 관심이 많아서 주운 것 같다. 아무튼 이 문제로 대통령 부부에 대한 평가는 각자 또 하게 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모든 일들이 정신 없이 산만하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