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가장 적은 "안전한 30 국가"는? 지진, 화산 폭발, 홍수 그리고 가뭄에 이르기까지 매년 일어나는 자연 재해는 전 세계의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친다. 국가들은 예방 보안 조치와 좋은 사회 기반 시설을 가지고 사상자의 수를 줄일 수 있지만, 아무도 자연의 힘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어떤 국가가 가장 위험하고 덜 위험한지, 세계 위험 보고서는 193개국의 재난이나 극심한 자연 현상에 대한 취약성의 순위를 매겼다. 세계은행은 2019년 보고서에서 세계에서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가장 적은 안전한 국가 30곳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자연재해의 위험을 측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했다. ■ 지리적 위치: 지진, 태풍, 홍수, 가뭄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