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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가장 적은 "안전한 30 국가"는?

현재가 중요해 2023. 12. 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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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가장 적은 "안전한 30 국가"는?

지진, 화산 폭발, 홍수 그리고 가뭄에 이르기까지 매년 일어나는 자연 재해는 전 세계의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친다. 국가들은 예방 보안 조치와 좋은 사회 기반 시설을 가지고 사상자의 수를 줄일 수 있지만, 아무도 자연의 힘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어떤 국가가 가장 위험하고 덜 위험한지, 세계 위험 보고서는 193개국의 재난이나 극심한 자연 현상에 대한 취약성의 순위를 매겼다.

 

세계은행은 2019년 보고서에서 세계에서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가장 적은 안전한 국가 30곳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자연재해의 위험을 측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했다.

 

■ 지리적 위치: 지진, 태풍, 홍수, 가뭄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인지 여부

 

■ 기후: 자연재해를 유발할 수 있는 기후 조건인지 여부

 

■ 인프라: 자연재해에 대비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지 여부

 

■ 정책: 자연재해에 대비한 정책이 잘 마련되어 있는지 여부

 

※ 보고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국가들이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가장 적은 안전한 국가 30곳으로 선정되었다.

 

1 아이슬란드 / 2 노르웨이/ 3 핀란드 / 4 스웨덴/ 5 덴마크/ 6 스위스/ 7 오스트리아/ 8 룩셈부르크/ 9 벨기에/ 10 네덜란드/ 11 체코/ 12 슬로바키아/ 13 헝가리/ 14 폴란드/ 15 러시아/ 16 우크라이나/ 17 리투아니아/ 18 라트비아/ 19 에스토니아

20 벨라루스/ 21 아일랜드/ 22 영국/ 23 포르투갈/ 24 스페인/ 25 프랑스/ 26 이탈리아/ 27 그리스/ 28 몰타/ 29 키프로스/ 30 마케도니아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북유럽 국가들이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북유럽 국가들이 지리적으로 지진, 태풍, 홍수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북유럽 국가들은 기후가 온화하고, 인프라와 정책이 자연재해에 대비하기에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반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은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리적으로 지진, 태풍, 홍수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지역 국가들은 기후가 열대적이고, 인프라와 정책이 자연재해에 대비하기에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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