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재인 전 대통령 앞에서 '흙에 살리라' 부른 가수 한태웅 장윤정과 도경환 그리고 가장 잘 두 사람을 도우는 박군 가수... 그들이 가수 한태웅을 맞이 하여 장윤정의 족집게 선생의 도움을 받는다. 한태웅의 말에는 영감이 들어있다...ㅎㅎㅎ 할아버지와 살아서 어른스럽다는 뜻이다. 한태웅이 장윤정 선생 앞에서 부른 노래다. '물방아 도는 내력' 처음 듣는 노래다. 소년 농부 한태웅이 청와대 문재인 전 대통령 앞에서 '흙에 살리라' 부른 가수 한태웅... 문재인 대통령은 너무 즐거워하신다. 장윤정은 참으로 대단한 노래 선생이다. 한태웅이 노래를 부르자 갑자기 박군가수에게 '한잔해'를 시킨다. 박군이 '한잔해'를 부르는데 한태웅이 박수를 치는데 젊은이처럼 치지 않아 그 박자를 가르치는 센스가 대단한 장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