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로 떠나는 가로세로 여행. 3번 중앙유럽과 동남유럽의 기로에 선 크로아티아는 지중해에서 보기 드문 아름다움을 지닌 나라다. 섬 모양의 해안선이 사파이어 바다로 뒤덮인 이곳은 고대만큼 오래된 해양 유산이 물든 나라다. 내륙을 여행하면 숲, 산, 호수, 폭포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크로아티아 문화의 반짝이는 보석은 두브로브니크이지만 스플리트, 흐바르, 트로기르를 포함한 다른 도시들도 빛난다. 배나 도보로 여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여행지이지만 그 어느 쪽이든 정말 멋진 대조를 이루는 장소이다. 자다르 : 자다르는 후기 석기시대부터 인류생활에 증거가 될 만한 유적들이 있다. 이 도시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오래 사람이 거주한 도시라고 한다. 자다르의 최고의 관광 명소는 9세기에서 13세기 사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