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한덕수, 외신 브리핑서 웃으며 농담...? 진심은 어디에...?
■ 한덕수 총리 취임하는 날 "국민의 삶이 있는 곳이 제 일터이자 현장"■ 결국은 한덕수 총리는 총리가 되었다. 국민들은 한덕수 총리에 대한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해소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총리가 되었으니 국민은 인정했다. 국민은 아들과 딸들이 당한 참사에 너무 슬픈데 웃음이 나오는지...? 한덕수 총리는 자식도 없는가...? 어떻게 웃음이 나올까...? 자식을 먼저 하늘로 보내면 그 부모는 뼈가 시리도록 아픈 법이다. 이런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총리라는 것이 너무 슬프다... 국민은 어디로, 어떻게, 누구를...? 국가(國家)는 무엇이고 우리의 세금을 지급하는 총리는 국민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하는 것인가...? 한덕수 총리의 진심이...?
"통역 안들리는 책임은?"… 한덕수, 외신 브리핑서 웃으며 농담.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이태원 사고 관련 외신기자 브리핑’을 개최한 가운데 답변 도중 농담을 하고 웃음까지 지어 논란이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 책임의 시작과 끝’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뒤 통역 기기에 오류가 발생하자 “이렇게 잘 안 들리는 것에 책임져야 할 사람의 첫 번째와 마지막 책임은 무엇이냐”고 했다. 그는 사회자를 바라보며 농담 투로 말한 뒤 웃음을 지어보기도 했다.
한 총리는 ‘한국 정부의 책임’에 대한 질문에 “주최자가 더 분명하면 크라우드 매니지먼트(시민 통제)와 같은 문제들이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을 것”이라며 “현재 한국의 크라우드 매니지먼트에 대한 제도적 개선점이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확실히 고쳐서 주최자가 있든 없든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답했다.
▶ 미 블룸버그 "핼러윈 참사, 아주 인기없는 리더에게 시험"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이태원 참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칼럼을 냈다. 10월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는 '핼러윈 참사는 아주 인기 없는 리더에 대한 시험이다(Halloween Tragedy Is a Test For a Deeply Unpopular Leader)'라는 제목의 칼럼이 실렸다. 칼럼은 먼저 이태원 참사를 겨냥해 "희생자가 주로 젊은이들인 악몽 같은 재난"이라며 "나라에서 이 비극을 흡수하면 정치적 발화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로 불명예를 안고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배가 침몰한 것에 대해 개인적인 책임은 없는 것이 분명했다. 선장이 과적을 하고 승객들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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