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화려한 고산 풍경으로 축복받은 이곳은 문화적인 풍경
중부 유럽의 남쪽에 위치한, 모든 국경이 육지로 둘러싸인 오스트리아는 유럽 대륙에서 인기 있는 휴가 여행지 중 하나이다. 화려한 고산 풍경으로 축복받은 이곳은 문화적인 풍경으로도 유명한 땅이다. 비엔나, 잘츠부르크, 그라츠는 유럽의 위대한 역사적 도시들 중 하나로, 많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들과 같은 매력적인 관광 명소들이 있다. 오스트리아는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도시적인 취향을 가진 사람들 모두에게 명성이 자자하며, 이 완벽한 4계절 휴가 여행지로 모든 이들을 유혹한다. 자, 이제 관심이 좀 가지 않는가
성 스테판 대성당 : 비엔나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 건물은 16세기 성 베드로 대성당이다. 스테판 대성당만의 다양한 색깔의 기와지붕 모자이크가 꽤 독특하다. 인테리어를 특징짓는 다양한 예배당에 있는 18개의 제단을 감상한 후, 여러분의 인스타그램을 풍성하게 해 줄 도시 조망을 위해 남쪽 타워 꼭대기에 있는 워치룸으로 향한다.
잘츠부르크 : 비엔나를 벗어나면 오스트리아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아름다운 낭만적인 풍경들을 보여준다. 이 경치의 화려함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세 잘츠부르크이다. 바로크 양식의 수도원과 성당, 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구도시: 잘츠부르크의 구도심에는 세인트루이스가 있다. 피터스 애버리와 그에 속한 교회, 미라벨 궁전은 모두 사랑스런 할리우드 고전 '사운드 오브 뮤직'(1965)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모짜르트 출생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출생지를 탐험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Getreidegasse 9번지에 위치한 그 하우스 박물관은 그 작곡가의 어린 시절 사용하던 바이올린뿐만 아니라 초상화, 문서, 그리고 그의 음악의 초기 판본들을 전시한다. 그리고 이곳에는 그가 1791년에 '마술피리'를 작곡하는데 쓰였던 전설적인 클라비코드라는 건반악기가 있다.
인스부르크 호프부르크 : 국제적으로 유명한 동계 스포츠 센터가 있는 인스브루크는 1400년대 후반과 1500년대 초반에 통치했던 막시밀리안 1세 황제가 합스부르크 정부의 의석을 선택한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궁전인 호화로운 인스브루크 호프부르크는 유럽의 훌륭한 왕실 건물들 중 하나로 서 있다.
호프키르체 : 이 도시의 호프키르체 또는 궁정 교회는 막시밀리안이 안치된 곳이다. 그의 웅장한 대리석 묘비에는 독일 르네상스 예술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을 대표하는 조각상들로 구성된 의장대가 늘어서 있다.
골든스 다클: 인스브루크의 올드 타운을 헤매며, 유명한 황금 지붕인 골든 다클을 내다보자. 이 도시에서 가장 상징적으로 여겨지는 이 지붕은 밝고 화창한 날에 눈부시게 반짝이는 2,657개의 불도금 구리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멜크 수도원 : 멜크에 있는 베네딕트 수도원은 확실히 탐방할 가치가 있다. 다뉴브 강이 내려다보이는 바위가 많은 산기슭에 자리 잡은 이 광경은 안에 있는 보물들을 위한 광경을 연출한다.
멜크 수도원 내부 : 멜크 수도원에는 스토케라우의 성 콜로만의 무덤과 오스트리아의 첫 번째 통치 왕조인 바벤베르크 왕가의 여러 유해가 있다. 오스트리아 통치자들의 초상화가 있는 화려한 제국 회랑은 당신의 발을 멈추게 한다.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는 1980년 소설 '장미의 이름'에서 그 수도원과 도서관에 헌정의 의미로서 주인공 중 한 명을 '멜크의 아들'로 명명했다.
닥슈타인 살츠카머구트 : 오스트리아의 내륙부는 유럽에서 가장 드라마틱하고 당당한 산의 경치를 포함하고 있다. 다흐슈타인/잘츠카머굿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그 지역은 일년 중 어느 때라도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답지만, 특히 가을에 두드러진다.
할슈타트 : 이 경치 좋은 관광지의 중심에는 할슈타트가 있다. 반짝이는 Hallstätter 뷰를 배경으로 한 이 완벽한 마을은 관광 명소이다. 또한 이 지역은 선사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산업인 소금 생산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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