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의 여성'들 "헤어스타일 변천사"를 엿보고 싶은가?
영국 왕실의 여성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쉬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스타일 감각은 패션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에도 적용된다. 일부 왕족들은 검증된 스타일을 고수하지만 다른 왕족들은 자신의 헤어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스타일을 가지고 노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의 스타일 변천사를 엿보고 싶은가?
다이애나 비의 트레이드 마크, 바람 머리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바람 머리(앞에서 뒤로 넘기듯이 스타일링한 머리)로 1980년대 초 수많은 여성들에게 헤어 스타일의 트렌드를 제시한 고 다이애나 비.
더 긴 헤어 스타일 1984년까지 다이애나 비의 머리 길이는 더 길어졌고 정교한 스타일이 만들어졌다.
빗물도 두렵지 않은 숏컷 1991년, 런던의 하이드 파크에서 오페라 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무대에 올라가기 위해 멋진 헤어스타일이 빗물에 젖는 것도 감수한 다이애나 비.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은 젖은 머리 스타일에 열광하게 되었다!
패션으로 말해요 다이애나 비가 1995년 CFDA(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의회) 시상식에서 이 시크하고 날렵한 모습으로 진정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케이트 왕세손빈의 시크한 땋은 머리 2012년 런던 올림픽 관련 행사에서 포착된 이 모습은 케이트 미들턴하면 잘 알려진 세련되고 광택 있는 땋은 머리 스타일이다.
내추럴한 룩 그러나 같은 해 솔로몬 제도를 방문한 케이트 왕세손빈은 루즈하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허니 브라운 톤의 헤어 스타일 2019년으로 넘어가며 케이트 왕세손빈은 허니톤의 헤어 컬러로 밝게 연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트레이드 마크인 광택 있는 머리카락은 여전하다!
자연스러운 장식을 활용한 스타일 스타일에 민감한 메건 마클은 가끔 부스스한 스타일을 의도적으로 연출한다. 지난 2019년, 케이프 타운을 방문한 마클은 루즈한 스타일에 꽃장식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깔끔한 헤어 스타일 그러나 앞선 사진으로부터 1년 전 통가를 방문했을 때는 깔끔하게 묶은 시크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짧고 드라마틱하게 엘리자베스 2세의 여동생 고 마가렛 공주는 시크한 스타일과 오늘만 산다는 욜로 라이프로 유명했다. 1958년, 그녀는 짧은 머리스타일을 선보이며 왕실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긴 머리 스타일 1968년, 마가렛 공주의 머리카락이 길고 매끄러운 윤기가 나던 시절의 모습.
짧고 강력한 컬이 있는 스타일 이전에도 마가렛 공주는 당시 왕실 여성들 사이에서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짧고 컬이 강한 스타일을 한 적이 있었다. 사진 속 공주는 1956년에 지금의 탄자니아 공화국을 방문했다.
공주님의 업스타일 80년대까지 마가렛 공주는 노년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볼륨감 넘치는 강력한 업스타일을 선택했다.
앤 공주의 긴 머리 스타일 엘리자베스 2세의 고명딸 앤 공주는 수년 동안 머리 스타일로 실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녀는 1970년에 이 길고 흐르는 머리스타일을 유지했었다.
볼륨감 넘치는 헤어 1971년, 잔뜩 부풀린 대담한 내추럴룩으로 사진 속에 포착된 앤 공주.
시상식에 찰떡 같이 어울린 스타일 1971년, SFTA (현재 BAFTA) 시상식에 참석한 앤 공주가 시크하게 이마를 드러낸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선글라스와 함께 스타일리쉬하게 1984년, 시뇽 스타일의 업스타일 헤어와 함께 과감한 선글라스를 착용한 앤 공주.
왕대비의 어린 소녀 시절 1907년, 엘리자베스 2세의 모친이 어렸을 적 긴 곱슬머리를 뽐내며 사진에 담겼다.
루즈한 번 스타일 엘리자베스 2세의 모친인 왕대비는 요크공이었던 알버트 왕자와 결혼하기 몇 년 전인 1920년부터 루즈한 번 형태로 머리를 올리기 시작했다.
스타일리쉬하지만 심플하게 위의 사진이 촬영된 1946년에는 잔머리가 삐져나오지 않고 말끔한 올림머리를 한 왕대비. 그녀는 젊은 감각의 컬을 더한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쉬한 헤어스타일을 오랜 시간 유지해왔다.
풍성한 헤어 스타일의 그녀 붉은기 있는 탄력 있는 곱슬머리로 잘 알려진 사라 퍼거슨은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정리한 왕실 전통을 따르지 않았다. 1986년에 촬영된 위 사진 속 그녀는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 같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80년대의 아이콘 요크 공작부인 사라 퍼거슨은 1989년에는 더 짧은 앞머리 스타일을 선택했고, 그녀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이었다.
잘 정돈된 웨이브 2006년, 트레이드 마크였던 곱슬머리는 잘 정돈된 컬로 바뀌었고 뉴욕 패션 위크에도 잘 어울렸다.
가족의 특징? 베이트리스 공주는 분명 어머니의 붉은 곱슬머리를 물려 받은 것 같다. 1998년에 촬영된 공주의 머리스타일은 자연스러웠다.
패션을 사랑하는 공주 베아트리스 공주는 패션에 대한 열정도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다. 2009년, 한 패션쇼에 참석한 그녀는 길고 시크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자매의 시밀러룩 2013년, 동생 유제니 공주와 함께 독일을 방문한 베아트리스 공주. 그녀의 머리색은 동생의 갈색 머리와 더 비슷해진 것 같다.
애스콧의 유망주 2019년, 애스콧 경마장에 방문한 유제니 공주. 우아한 스타일링과 모자 선택이 그녀를 매우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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