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는 끔찍한 교훈'을 주고 영화 속 메세지는 "여전히 그대로" 있다.
시나리오는 스토리텔링의 예술이지만, 때로 이야기는 겉으로 보이는 것과 완전히 다르게 흘러간다. 영화에서 배울 수 있는 많은 훌륭한 교훈들이 있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영화 속에는 나쁜 메세지들도 투영된다. 만약 우리가 주의 깊게 관찰한다면, 어떤 영화들은 꽤 끔찍한 교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또 어떤 영화들의 이야기는 명백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그 영화를 얼마나 좋아하든, 영화 속 메세지는 여전히 그대로 있다. 출처: (Digital Spy) (Den of Geek) (Screen Rant) (Diply) (IMDb)
'프리티 우먼' (1990) 매춘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일을 하면서 꿈에 그리던 남자를 만날 수도 있다. 물론, 이 시나리오는 둘 다 훈남 훈녀이고 남자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자일 때에만 매력적이다.
'나 홀로 집에' (1990) 부모의 태만은 가볍게 받아들여지고 심지어 재미있을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 처한 아이들은, 스스로 경찰을 불러서는 안 된다. 그냥 구슬과 페인트 통을 들고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더티 댄싱' (1987) 바로 옆에서 낙태 수술을 한 여성을 지켜본 직후에 춤 선생님과 관계를 갖는 십대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1971)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사탕을 받는 것은 완전히 괜찮은 일이고, 노예 노동도 마찬가지다.
'트와일라잇' (2008) 내가 자는 것을 보려고 내 방에 몰래 들어오는 누군가는 괜찮다. 그가 피 냄새를 거부할 수 없는 뱀파이어라면 말이다.
'그리스' (1978) 끌리는 남자를 얻기 위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 것처럼 행동한다?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자신을 바꾸자.
'포레스트 검프' (1994) 우선, 어떤 것이든 누구에게도 질문하지 마라. 모든 사람을 믿고, 만약 상황이 나빠지면, 문제에서 도망친다. 아주 쉽다.
'주노' (2007) 십대 임신은 별 문제가 아다. 사실은 달콤하고 특이할 수도 있다. 인생은 그냥 평범하게 흘러간다.
'크리스마스 스토리' (1983) 만약 정말로 선물을 원한다면, 그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부모님이 몇 번이나 안된다고 했든 간에, 아주 끈질기게 굴면 결국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 본인의 일에 뛰어나다고? 확실한 능력자다? 오, 그리고 강력한 지위에 있는 성숙한 여성인가? 그렇다면, 사생활은 어떤가?
'러브 액추얼리' (2003) 키이라 나이틀리와 앤드류 링컨의 이야기를 참고하면, 남편의 친구가 나를 스토킹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괜찮다. 왜냐면, 그는 나를 정말로 사랑하기 때문에 괜찮고, 심지어 낭만적이기까지 하다.
'매트릭스' (1999) 폭력은 절대적으로 괜찮고, 그것이 진짜가 아니라고 계속 믿는 한,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015) 그 남자가 부유하고 매력적인 한, 정서적, 신체적 학대는 섹시하다. 만약 크리스찬 그레이가 매력적이지 않은 별 볼일 없는 남자였다면 아나스타샤가 그를 참을 수 있었을까?
'알라딘' (1992) 관계 속에서 거짓말을 해도 넘어갈 수 있다. 알라딘에게 물어봐라.
'파이트 클럽' (1999) 폭력이 정신분열증을 치료할 수 있는데, 상담 치료와 약물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까?
'브랙퍼스트 클럽' (1985)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을 조종하는 것은 괜찮다. 그냥 그 괴짜와 친구가 되어라, 그가 결국 숙제하는 것을 도와주기만 하면 된다.
'치명적인 매력' (1987) 부정행위는 나쁘다. 커리어우먼과 관계를 맺지 말라. 그녀는 아마 사이코일지도 모른다.
'위플레쉬' (2014) 누군가를 괴롭혀서 배우도록 하는 것이 답이다. 이 영화에 따르면, 학습 방법으로 학대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인어공주' (1989) 원하는 남자를 얻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포기해라.
'500일의 여름' (2009) 계속해서 우린 친구라고 말하는 여자에게 집착하는 것은 괜찮다.
'노트북' (2004) 로맨틱 코미디는 때때로 꽤나 뒤틀려있다. 여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려고 본인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좋지 않다.
'인디아나 존스와 잃어버린 방주의 습격자들' (1981) 보아하니, 도둑질을 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역사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그렇죠, 존스 박사님?
'미녀와 야수' (2017) 이 디즈니 클래식은 원래 1991년에 개봉되었지만, 2017년 이야기의 교훈도 똑같았다. 학대적인 관계도 결국 잘 마무리 할 수 있다.
'부모의 덫' (1998) 이혼은 부모 관계의 끝이 아니며, 그들이 재혼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적어도 이 영화에서는. 물론, 이것은 이혼한 부모의 많은 자녀들의 꿈이지만, 현실에서는 거의 없다.
'신데렐라' (1950) 모든 계모들은 사악하고 의붓 자녀들은 결코 친자처럼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웨딩 크래셔' (2005) 결혼식을 망치는 것은 재미있고, 여자들을 속여서 사랑에 빠지게 하는 것도 재미있다.
'얼음왕국' (2013) 진짜 모습을 숨기고 자신의 문제로부터 도망치는 것은 괜찮다. 오, 그리고 그동안 길에서 마주치는 모든 낯선 사람들을 믿도록 한다.
'리스키 비지니스' (1983) 십대 아이가 집을 매춘굴로 바꾸고 포주가 되는 것은 아마도 아이들에게 최고의 영감은 아닐 것이다.
'리미트리스' (2011) 이 영화에 따르면, 약을 복용하면 뇌의 새로운 부분을 열 수 있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법의 알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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