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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의 개념에 익숙하지만 "연옥"이란 무엇일까?

현재가 중요해 2023. 5. 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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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의 개념에 익숙하지만 "연옥"이란 무엇일까?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의 개념에 익숙하지만 연옥은 어떨까? 그리고 연옥이란 무엇일까? 천국으로 가지 못한 죄 많은 영혼들을 위한 대기 장소와 같은 공간일까?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연옥에 도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것은 성경에도 언급되었을까? 출처: (Time) (Catholic Answers) (Catholic Exchange) (Our Sunday Visitor) (Britannica)

 

■ 연옥이란 무엇인가? 연옥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천국에 가기 전에 기다리는 곳이다. 이들은 하나님을 받들지만 죄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의 영혼이다. 이와 같이 연옥은 일시적인 처벌과 정화의 장소로 간주된다.

 

'가톨릭 교회의 교리'에 따르면, "하나님의 은혜와 우정 속에서 죽지만 여전히 불완전하게 정화된" 사람들의 영혼은 결국 연옥에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연옥은 "하늘의 기쁨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거룩함을 성취하기 위한 정화"의 장소로 정의되며, "이곳에서의 이 마지막 정화는 저주받은 자들의 처벌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 뿌리 약 천 년 동안 기독교인들은 그들이 죽었을 때 그들의 영혼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확신하지 못했다. 물론 성도들은 천국에 가고 돌이킬 수 없는 죄인들은 지옥에 갈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땠을까? 그들은 "최후의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여겨졌다.

 

■ 연옥에 가다. 중세 라틴 교회가 연옥의 개념을 고안한 것은 12세기가 되어서였다. 사람들이 천국에 갈 수 있을 정도로 순수해질 때까지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기 위해 죽고 연옥에 가는 것을 의미했다.

 

■ 최초의 기록 최초의 기록은 1150년경 프랑스 신학자이자 주교인 피터 아벨라르가 쓴 책 '문장'에서 찾을 수 있다.

 

■ 연옥은 성경에 등장할까? 성경에는 연옥에 대한 언급이 없지만, 그것을 믿고 설교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삼위일체"나 "화생"과 같은 단어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개념이 이해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성경이 연옥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지만, 일부 구절은 연옥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 예로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를 참조하는 마카베오기 하권 12장 43–45절에 있다.

 

■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는 그 영혼들이 구원을 필요로 할 때에만 의미있는 것이고, 이것은 연옥과 같은 장소에 대한 생각을 강화한다.

 

■ 교회의 아버지들 교회의 아버지들은 연옥의 뿌리와 함께 종종 언급된다. 예를 들어, 서기 426년에 출판된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의 책 '하나님의 도시'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죽은 후 일시적인 벌을 받는 사람들 중에서, 모든 사람들은 우리가 이미 말했듯이, 그 심판을 따라야 하는 영원한 고통에 운명지어지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용서받지 못하는 것은 다음 세상에서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즉, 그들은 앞으로 다가올 세상의 영원한 형벌로 벌을 받지 않습니다."

 

■ 초기 교회 '성 바오로와 성 테클라의 행록', '아베르시우스의 경구', '영원과 펠리시티의 순교' 등의 작품에서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에 대한 언급이 있다. 이 모든 문헌들은 기원후 1세기와 2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 정통 유대인 연옥의 개념은 기독교가 앞서 있다. 하지만 정통 유대인들도 연옥에서의 최후의 정화를 믿는다. 애도자의 카디시는 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을 정화하기 위한 기도는 그 사람이 죽은 후 11개월간 지속된다고 한다.

 

■ 개신교 연옥의 개념은 가톨릭과 정교회 기독교인들만 따른다. 개신교 교파들은 이 교리를 따르지 않는다.

 

부를 축적하기 위한 목적 가톨릭 교회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연옥의 개념이 교회가 엄청난 부를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해 왔다. 그들이 사용한 한 가지 방법은 죽은 사람들을 위한 추모 미사를 통해서이다. 누가 죽은 사랑하는 사람이 무기한 연옥에 있기를 바랄까?

 

■ 죄를 씻는 과정을 빠르게 한다. 만약 누군가가 연옥에 들어간다면, 죄를 씻는 과정은 어떻게 작동할까? 과정을 가속화하고 영혼을 천국으로 보내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 하나는 면죄부를 통해서이다

 

■ 면죄부 초기에 면죄부는 성직자 구성원들이 자신의 죄를 용서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파는 물리적 문서였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표를 사서 연옥에서 천국으로 가는 우선권을 얻을 수 있었다.

 

■ 천국으로 가는 우선권을 얻는 다른 방법들 그러나 연옥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있다. 면죄부가 없을 때, 고통, 희생, 그리고 좋은 일들이 처벌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어떻게 면죄부를 받을 수 있을까? 성지 순례, 미사 참석, 고해성사, 묵주 기도, 경전 읽기, 성체 조배와 같은 행위가 도움이 될 수 있다.

 

■ 죄식자를 고용할 수도 있었다. 죄식자들은 (말 그대로) 죽은 사람의 죄를 먹는다. 만약 누군가가 용서받지 못한 죄를 짊어지고 세상을 떠난다면, 그 사람이 연옥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는 누군가가 그의 죄를 먹는 것이었다.

 

이 과정은 그 사람의 모든 죄를 흡수하기 위해 그 사람의 가슴에 빵 한 조각을 놓고 그것을 먹는 것을 포함했다.

 

■ 연옥에서의 삶(또는 죽음) 연옥은 단순한 고통의 장소가 아니다. 신은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용서한다. 세인트 폴 성경 신학 센터의 프로그램 개발 부원장인 로버트 코진은 "고통의 역할은 우리가 저지른 죄를 되돌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불 예술 작품에서 연옥의 개념에 대한 불 묘사에도 불구하고 연옥에서의 고통은 육체적 고통이 아니다. 작가 수잔 태손은 "정화를 위한 불은 신의 사랑을 위해 타오르는 내부의 불이다"라고 설명한다.

 

태손은 "그들이 죽은 직후에 연옥에 있는 영혼들은 하나님의 모든 영광을 보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 그의 선함, 그리고 그가 우리에게 했던 계획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갈망한다. 그들은 불의 열기를 능가하는 갈망으로 그것을 위해 불태운다."라고 덧붙였다.

 

‘디바인 코미디’ 단테의 고전 작품 '디바인 코미디'는 지옥과 달리 영혼들이 고통받는 장소로서 연옥을 언급한다. 연옥 영혼들은 자기 연민을 보이지 않고 그들의 고통에 기뻐한다. 드와이트 롱네커 신부의 말에 따르면, "어떤 가치 있는 일이든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통이 필요하지만, 그것은 결국 보상이 있는 고통이다."

 

■ 영혼들은 그들의 운명을 알 것이다. 연옥에 있는 영혼들은 언제 구원을 얻고 천국으로 향할지 알게 될 것이다

 

■ 기도하는 영혼들 신자들은 죽어서 연옥으로 간 사람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반대로 연옥에 있는 사람들의 영혼도 산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다. 태손은 "그 영혼들은 우리를 그들의 날개 아래로 데려가는, 우리의 두 번째 수호천사가 된다."라고 말한다.

 

■ 우리의 기도는 정말 중요하다. 일단 사람이 죽고 영혼이 몸을 떠나면 속수무책이 되기 때문에 산 사람만이 연옥에 머무는 속도를 줄일 수 있다.

 

태손은 "우리는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위한 은혜에 욕심을 낼 필요가 있다."라고 말한다. "그것이 묵주 기도, 성체 조배,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사와 같은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이유이다.

 

우리가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 바친 미사는 우리가 사랑하는 죽은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다. 그것은 미사가 가장 높은 형태의 예배이고, 가장 높은 형태의 기도이기 때문이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 그들은 혼자가 아니다. 연옥에 있는 영혼들은 혼자 고통받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신자들의 영혼과 동행한다. 그들은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되어 있다.

 

■ 연옥은 성인을 만든다. 죄가 없는 성인만이 바로 천국에 갈 수 있지만 연옥에서의 정화 과정은 죄를 지은 사람들의 영혼을 성인으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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