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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17세기 이후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현재가 중요해 2023. 5. 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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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이후 웨딩드레스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클래식한 드레스에서 끈이 없는 공주 드레스에 이르기까지, 웨딩드레스는 수 세기에 걸쳐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부의 취향이 더 많이 반영되고 있다. 출처: (Elle) (Insider)

 

1600년대 : 17세기에 신부는 색깔에 상관없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드레스를 입는 것이 유행했다. 이 사진에서 신부는 화려하게 장식된 연청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1800년대 : 빅토리아 여왕이 1840년 알버트 왕자와 결혼한 후, 흰색 웨딩드레스를 대중화시킨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그녀는 상아색 실크 드레스를 입었는데, 이 스타일의 드레스는 그 당시 주요 드레스 메이커들에 의해 많이 생산되었다.

 

19세기 중반에 흰색 웨딩드레스의 붐이 일어났다. 자수를 놓은 실크, 레이스, 그리고 꽃 장식이 큰 인기를 끌었다. 1800년대 후반에는 더 보수적인 스타일이 트렌드였다. 빅토리아 시대의 웨딩드레스는 목이 높고, 치마의 볼륨이 가득했으며, 앙증맞은 흰색 장갑과 짝을 이루었다.

 

1900년대 : 에드워드 시대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포함해 좀 더 편안한 스타일의 옷이 등장했다. 갑자기, 헐렁한 핏의 웨딩드레스와 레이스와 같은 섬세한 직물이 유행하기 시작했다.1910년대에 신부들은 일반적으로 목 아래를 가렸다. 높은 목, 긴 소매, 그리고 러플은 신부 스타일의 필수 요소였다.

 

1910년대 : 또한 이 기간 동안 추가적인 주름이나 프릴 없이 (부분적으로 제1차 세계 대전의 영향으로) 더 단순한 드레스를 입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여러 층으로 된 드레스는 여전히 트렌디한 스타일이었다.

 

1920년대 : 1920년대에 여성들이 더 날렵하고 허리 라인이 들어간 드레스를 입기 시작하면서 드레스 트렌드에 큰 변화가 있었다. 롱 베일이 인기를 끌면서 심플한 실루엣의 균형을 잡았다. 1920년대에 드레스가 짧아지면서 신부들은 무릎 길이의 드레스를 선택하는 등 웨딩 패션에 더욱 모험적이 되었다. 다이아몬드 티아라에서 베일과 함께 착용한 꽃 조각에 이르기까지 정교한 헤드피스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1930년대 : 1930년대에, 대부분의 신부들은 실크나 새틴 드레스를 입었는데, 전형적으로 최소한의 장식과 심플한 디자인의 긴 소매 스타일을 선택했다. 사진은 잉그리드 버그먼이 1930년대 첫 번째 남편 아론 린드스트룀과 결혼하는 장면이다.

 

1940년대 : 1940년대 초 신부들은 전쟁 중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그들의 의상은 시대를 반영했고, 전형적으로 그들이 이미 소유했던 옷을 입기도 했다. 에바 가드너가 첫 번째 남편 미키 루니와 결혼했을 때, 그녀는 회색 정장과 검은 베일을 착용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전쟁이 끝난 후 필립 왕자와 결혼했다. 그녀의 드레스는 진주가 수놓아진 상아색 실크 드레스였다. 영국이 배급제였던 것을 고려하면, 그것은 꽤 화려한 드레스였다.

 

1950년대 : 1950년대에는 존 F.케네디와의 결혼식에서 재클린 케네디가 입은 드레스 같이 더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웨딩 드레스가 유행했다. 할리우드 스타에서 왕족이 된 그레이스 켈리는 그녀의 웨딩드레스로 1950년대 주요 웨딩 트렌드를 이끌었다. 그녀는 레이스를 다시 인기 있게 만들었다.

 

1960년대 :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리처드 버튼과의 첫 결혼식에서 입은 화려한 옐로우 쉬폰 웨딩드레스는 백인이 아닌 신부들의 컬러풀한 드레스를 대중화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정교한 꽃 헤어피스는 또한 10년 동안 매우 유행했다.

 

60년대 미니스커트가 등장하면서 일부 신부들은 웨딩드레스도 짧은 길이로 선택했다. 긴 소매 드레스도 유행했는데, 특히 더 높은 목선과 결합되었다. 또 다른 인기 있는 1960년대 웨딩드레스는 모피로 장식된 재킷과 같은 코트 드레스였다. 이 스타일은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주었다.

 

1970년대 : 1970년대의 주요 웨딩드레스 트렌드 중 두 가지는 높은 칼라의 드레스와 볼륨감있는 드레스였다. 일부 여성들은 플라워 차일드 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흐르는 면 원피스를 선택했다.

 

1970년대 중반, 사람들은 결혼식에 어울리지만 전통적이지 않은 흰색 정장을 선택하며 결혼식 의상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많은 신부들은 베일 대신 머리 리본이나 꽃을 선택했다. 또한 중요한 날에 신부들이 바지를 입는 것도 더 흔해졌다.

 

1980년대 :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웨딩드레스에 달린 불룩한 소매와 긴 밑단은 웨딩드레스를 포함해 모든 패션에 '더 많을 수록 좋다'는 접근법의 기초를 만들었다.

 

80년대 중반에는 레이스와 어깨 볼륨이 더 거대해졌다. 브리짓 닐슨이 실베스터 스탤론과의 결혼식 날 입었던 것처럼 볼륨이 있는 어깨의 웨딩드레스 트렌드가 10년 동안 계속되었다.

 

1990년대 : 1990년대 신부 트렌드는 셀린 디온의 웨딩드레스처럼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링에 관한 것이었다. 충분한 레이스, 볼륨감, 잘록한 허리라인이 특징이다. 1990년대 중반, 웨딩드레스는 눈에 덜 띄면서 더 깔끔해졌다.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도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00년대 : 베라왕과 같은 디자이너들 덕분에, 스트랩이 없거나 스파게티 스트랩 디자인의 웨딩 드레스가 2000년대에 인기를 끌었다. 덴마크의 메리 공주가 그녀의 결혼식에서 입었던 것처럼 깔끔한 목선뿐만 아니라, 심플한 드레스가 2000년대 중반에 인기가 있었다.

 

2010년대 : 끈이 없는 드레스는 2010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웨딩드레스 스타일이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 신부들은 레이스 디테일이나 크리스털과 같은 장식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그레이스 켈리에서 영감을 받은 전통적인 드레스를 입었다. 그녀의 결혼식 직후, 전 세계 신부들은 레이스 소매의 웨딩드레스를 입기 시작했다. 왕실 결혼식은 수십 년에 걸쳐 웨딩 트렌드에 큰 영향을 미쳤다.

 

메건 마클이 심플한 보트넥 드레스를 입은 후, 많은 신부들은 이것과 비슷한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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