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인물들 중에서도 "앙숙 관계로 불화를 겪었던 인물"들이 있다.
어떤 사람이든 사이좋게 지내는 누군가가 있고 사이가 안 좋은 누군가가 있을 것이다. 일부 의견 충돌과 싸움은 일시적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사실 어떤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앙숙으로 지내게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앙숙 관계와 불화는 아주 흥미로울 수 있다. 그리고 역사적 인물들 중에서도 불화를 겪었던 인물들이 있다. 출처: (History) (Ranker) (Stacker) (English History)
■ 엘리자베스 1세와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과 그녀의 사촌인 스코틀랜드의 여왕 메리 사이의 불화는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것 중 하나이다. 둘 다 영국 왕위에 대해 주장했고, 가톨릭 신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메리는 엘리자베스 1세에게 위협을 가했다.
이것은 누가 영국을 통치할 수 있는지에 대한 두 여성 사이의 불화일 뿐만 아니라 개신교와 가톨릭 사이의 불화이기도 했다. 그 불화는 1587년 메리가 처형되면서 끝이 났다.
■ 바이런 경과 존 키츠 이 두 명의 유명한 영국 시인들은 시적인 차이도 있었지만, 계급적인 차이로 불화가 있었다. 바이런은 상류층이었고 키츠는 노동자 계급이었다.
키츠는 1819년 그의 형에게 보낸 편지에 이렇게 썼다. "당신은 바이런 경과 나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보는 것을 묘사합니다. 저는 제가 상상하는 것을 묘사합니다. 저의 일은 더 어려운 일입니다."
■ 햇필드와 맥코이 햇필드와 맥코이 분쟁은 웨스트버지니아-켄터키 지역의 두 시골 가족과 관련이 있었다. 햇필드(사진)는 맥코이보다 더 부유하고 상류층이었다. 두 가족 모두 서로에게 폭력적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은 남북 전쟁 말기에 맥코이 가족 구성원이 살해된 후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후, 돼지에 대한 논쟁, 그리고 다른 많은 사건들 중에서 두 가족 구성원들 사이의 사랑에 대한 관심이 그들의 불화의 원인으로 보고되었다. 또한 1888년 새해 첫날에 악명 높은 복병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많은 맥코이들이 사망했다.
■ 로버트 케네디와 린든 존슨 1960년, 존 F. 케네디는 대통령 부통령 후보자로 린든 존슨을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그것이 미래의 불화를 만들었다. 로버트 케네디는 그의 형의 선택에 대해 분개했지만, 존슨은 그 자리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존슨이 존 F. 케네디의 암살 이후 대통령이 된 후 상황은 악화되었다. 그들의 불화는 1968년 6월 6일 로버트 케네디가 살해되었을 때 끝이 났다.
■ 알렉산더 해밀턴과 아론 버 알렉산더 해밀턴(사진)과 아론 버의 개인적인 갈등은 180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때 시작되어 수년에 걸쳐 확대되었다.
해밀턴과 버(사진)의 불화는 1804년 7월 11일 유명한 권총 결투로 절정에 달했다. 해밀턴은 총에 맞았고 결국 그 상처로 사망했다.
■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 두 아티스트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두 아티스트 사이에 질투심과 경쟁심이 있었을 것이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그러나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
한 무리의 남자들이 단테의 한 구절에 대해 논의하고 있을 때 그들은 다빈치에게 설명을 요청했다. 미켈란젤로가 지나가고 있었고 다빈치는 동료 예술가가 대신 이 구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약간의 말을 주고 받았고 미켈란젤로는 화를 냈다고 한다.
■ 니콜라 테슬라와 토마스 에디슨 에디슨 밑에서 일했던 니콜라 테슬라(사진)는 에디슨의 직류(DC)와 반대되는 교류(AC) 시스템의 잠재력에 대한 그의 생각을 내세웠다. 하지만 에디슨은 테슬라의 이론을 일축했다.
테슬라는 일을 그만두고 웨스팅하우스에 다양한 특허를 팔았다. 테슬라와 에디슨의 개인적인 성공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두 발명가들 사이의 불화 또한 역사에 기록되었다
■ 반 고흐와 고갱 이 예술가들은 모두 엄청난 재능이 있었고 혁신적이었다. 그들은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친구였지만, 한 사건이 두 사람의 관계를 완전히 바꾸었다.
많은 사람들은 빈센트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스스로 잘랐다고 말하지만, 논쟁 중에 칼로 그의 귀를 자른 사람은 실제로 고갱이었다!
■ 알 카포네와 벅스 모란 두 시카고 갱단은 치열한 경쟁자였다. 이 모든 것은 카포네가 도시 전체를 장악하기를 원했고, 아일랜드의 폭력배 조지 "벅스" 모란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벅스는 시카고 북부에서 밀매 활동을 계속했다.
두 갱단 두목의 불화는 1929년 2월 14일, 벅스의 부하 7명이 경찰관 복장을 한 남자들에 의해 살해되면서 악명이 높아졌다. 카포네는 이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그는 성발렌타인 데이 대학살로 알려진 사건의 배후로 믿어진다.
■ 에드거 앨런 포와 루퍼스 그리즈월드 두 사람 사이의 불화는 문학 비평가이자 편집자인 루퍼스 그리즈월드가 포의 시 세 편을 다룬 '미국의 시인과 시' (1842년)를 출판하면서 시작되었다.
포는 그의 시에 대한 그리즈월드의 평가에 만족하지 않았다. 포가 출판사에서 사임하고 그의 자리가 그리즈월드로 대체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포는 결국 죽었지만, 그리즈월드는 그에 대해 좋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즈월드는 포의 죽음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지만, 그것으로 인해 슬퍼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썼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윌리엄 포크너 노벨상을 수상한 작가들은 다른 글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다. 헤밍웨이(사진)는 짧은 문장을 좋아했고, 포크너는 반대였다. 포크너는 심지어 1983년에 "문학상 가장 긴 문장"으로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불화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포크너는 한때 헤밍웨이가 "독자가 사전을 찾을 만한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헤밍웨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가엾은 포크너. 그는 정말 큰 감정이 큰 단어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는가?"
■ 제퍼슨 데이비스와 조지프 E. 존스턴 남부연합의 제퍼슨 데이비스 대통령(사진)과 조지프 E. 존스턴 장군은 남북전쟁에서 같은 편이었지만 서로를 싫어했다.
그들의 불화는 그들이 동시에 좋아한 한 여성 때문이었다. 물론, 이것은 전쟁으로 인해 악화되었고, 결국 각자 남군의 패배에 대해 상대방을 비난하게 되었다.
■ 아돌프와 루돌프 대슬러 대슬러 형제의 이야기는 전형적인 형제의 경쟁 이야기다. 그들은 함께 운동화 브랜드인 게브뤼더 대슬러 슈하브릭("대슬러 브라더스 신발 공장")을 설립했는데, 이 브랜드는 1936년 올림픽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 제시 오웬스가 착용한 후 유명해졌다.
하지만 불화가 있었던 두 형제는 결국 각자의 길을 걸었고 각자의 브랜드를 설립했다. 아돌프 "아디"는 아디다스를 설립했고, 루돌프 "루디"(사진)는 푸마를 설립했다.
■ 미켈란젤로 카라바조와 조반니 바글리오네 두 이탈리아 화가 사이의 불화는 바글리오네가 카라바조의 '아모르 빈싯 옴니아'에 대응하여 그림을 그렸을 때 시작되었다. 카라바조는 그가 표절했다고 비난했고, 그래서 바글리오네는 악마의 몸으로 묘사된 카라바조의 캐리커처를 포함하여 다른 버전을 계속 그렸다.
카라바조가 바글리오네에 대한 비판적인 시를 쓰면서 불화는 계속되었다. 바글리오네는 카라바조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카라바조는 감옥에서 며칠을 보내기도 했다!
■ 에드워드 드링커 코프와 오트니엘 찰스 마시 이 두 과학자들은 19세기에 공룡 화석을 찾기 위해 협력했다. 하지만 마시가 코프의 발굴지 중 하나에서 뼈를 얻으려고 했을 때 상황이 가열되었다.
그때부터, "뼈 전쟁"이 시작되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발굴지를 파괴하는 등 발굴에서 앞서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하지만, 그들의 경쟁은 과학적으로 결실을 맺었고, 새로운 136종 공룡의 발견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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