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란 쿼지' 14세 천재 소년 샌터클래라대 "172년 역사상 가장 어린" 졸업생
'카이란 쿼지'는 2009년 10월 2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어난 14세 천재 소년이다. 2세 때부터 독립적으로 읽고 쓸 수 있었고, 6세 때에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수학 수업을 수강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수업이 재미없다고 느낀 그는 자신이 사는 캘리포니아주의 라스 포시타스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하게 된다.
'쿼지'는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이 학교의 수학 준학사 과정에 등록했을 때가 '변혁적 리더십'을 경험한 첫 기회였다고 링크트인에 썼다.
'쿼지'는 이후 인텔 랩에서 인공지능(AI) 연구협력자로 인턴 경험을 쌓았고, 11세 나이에 실리콘밸리에 있는 샌터클래러라대에 편입해 컴퓨터 과학 및 공학을 전공했다.
이번에 학부를 졸업하는 그는 "샌터클래라대 172년 역사상 가장 어린 졸업생"이라고 대학 측은 밝혔다. 쿼지는 "공익을 위해 도전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급진적인 혁신을 이루는 경력을 쌓는 게 꿈"이라고 링크트인 자기소개에서 말했다.
2023년 6월, 그는 14세의 나이로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에 입사했다. 그는 스페이스X에서 항공우주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 것이다.
일론 머스크의 눈과 얼굴의 기운은 차원이 다르다. 두 천재의 만남은 무엇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카이란 쿼지는 매우 영리하고 재능 있는 소년입니다. 그는 수학, 과학, 컴퓨터 과학에 매우 뛰어납니다. 그는 또한 매우 열정적이고 야심차고, 우주를 탐험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스페이스X에 입사하여 우주 탐험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라고 했다.
카이란 쿼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재능을 사용하여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대한민국의 아이들도 K팝 문화예술도 좋지만 우주항공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 미래의 첨단 연구에 관심을 가져야 우리나라도 세계 반열에 서게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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