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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인 부대'는 프랑스 육군의 정예부대로 "외국인"으로 구성

현재가 중요해 2023. 9. 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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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인 부대'는 프랑스 육군의 정예부대로 "외국인"으로 구성

프랑스 외인 부대는 프랑스 육군의 정예부대로, 프랑스 국적을 갖지 않은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다프랑스 외인부대는 1831년 프랑스 왕 루이 필리프 1세가 반포한 왕실령에 의해 창설되었다.

 

프랑스 군주는 프랑스의 식민지의 힘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외국에서 뽑힌 군인들을 프랑스 군대의 대열에 합류시켜 프랑스 군의 힘을 표면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외인 부대를 창설했다. 현재 약 9,000명의 병력이 있다.

 

외인 부대는 프랑스 육군의 모든 부대에 배치될 수 있으며, 전 세계에서 다양한 작전에 참여해 왔다. 특히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큰 활약을 했으며, 최근에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도 참전했다.

 

외인 부대에 입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17세 이상 40세 미만에 최소 170cm의 키, 외인 부대원들은 프랑스 국적을 갖지 않아도 되지만,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전과가 없는 청렴한 신분을 갖추어야 한다외인 부대는 프랑스 육군의 가장 인기 있는 부대 중 하나이며, 매년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의 지원자가 몰려든다.

 

외인 부대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프랑스 국적을 갖지 않은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다전 세계에서 다양한 작전에 참여해 왔다. 모토는 "외인 부대의 명예를 위해!"이다외인 부대는 프랑스 육군의 중요한 자산이며, 프랑스의 국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싸워 왔다.

 

프랑스 외인 부대는 일종의 직업 군인이다. 외인 부대원들은 모두 정규직 군인으로, 계약 기간은 5년이다. 계약 기간이 끝나면 재계약을 통해 계속 복무할 수 있다외인 부대는 전 세계에서 다양한 작전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외인 부대원들은 높은 수준의 훈련을 받는다. 외인 부대의 훈련은 매우 혹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외인부대의 가장 최근 복무는 테러에 대한 프랑스 방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일드프랑스의 센티넬 작전을 포함한다. 한편, 이 군단은 매년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리는 바스티유의 날 군사 퍼레이드에 항상 참여한다프랑스 외인부대 입대는 쉬운 일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군 복무가 가장 어려운 부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엄격하게 여성이 허용되지 않는 단체이다.

 

과거에는 누구든, 심지어 심각한 수상한 과거를 가진 사람들도 받아들였지만, 오늘날 이 부대는 범죄 기록이 있거나 인터폴이 수배하는 사람들은 포함시키지 않는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프랑스 외인부대의 모든 신병들은 새로운 신분을 부여받는다. 선발 과정이 까다롭다. 잠재적인 신입 병사는 정신 기술 평가, 건강 검진, 그리고 필요한 성격 검사와 동기 면접의 기간을 거친다. 체력 훈련은 인간의 힘과 지구력의 한계를 시험한다

 

만약 등급에 도달한다면, 패배가 선택사항이 아닌 "죽을 때까지 싸우는" 태도로 군단병들에게 주입된다. 그리고 부대원은 전투에서 무자비한 끈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제2 외국인 보병연대 소속 병사의 얼굴에 군단의 모토인 '마르슈 크레브'(Marchou Creve)가 새겨진 모습이다. 일단 입대하면, 군단병은 의무적으로 5년의 복무 기간을 가지며, 그 후에는 6개월에서 5년 사이에 다양한 연속 계약을 통해 경력을 지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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