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깊은 싱크홀 "엘 자카톤, 콜라 시추공"
지구의 깊은 곳은 수천 년 동안 과학계를 혼란스럽게 했다. 비록 많은 것들이 꽤 최근까지 탐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년 동안 우리는 자연적인 싱크홀에 접근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계들이 지구의 깊은 곳을 파기 시작한 20세기에 상황이 바뀌었다.
엘 자카톤은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알다마에 있는 싱크홀이다. 엘 자카톤은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물로 채워진 싱크홀로, 깊이가 339m(1,112피트)에 달합니다. 싱크홀은 직경이 60m(200피트)이며, 100만 년 전에 석회암이 침식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엘 자카톤은 멕시코의 원주민들에게 신성한 장소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들은 싱크홀을 "이사드리(Isasdri)"라고 부르며, 신들의 집이라고 믿었다. 1980년대에 엘 자카톤은 과학자들에게 알려졌으며, 이후 여러 탐험이 이루어졌다. 2007년에는 나사의 지원을 받은 심방열탐사 로봇이 싱크홀의 바닥에 도달했다.
탐험 결과, 싱크홀의 바닥은 지하수가 풍부한 석회암 동굴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싱크홀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엘 자카톤은 멕시코의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다. 싱크홀은 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카약킹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콜라 시추공은 러시아 무르만스크주 페초라 지역에 위치한 싱크홀이다. 콜라 시추공은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싱크홀로, 깊이가 12,262m(40,230피트)에 달한다. 싱크홀은 직경이 95m(312피트)이며, 1970년부터 1992년까지 소련의 지질학자들이 석유와 가스를 찾기 위해 시추한 구멍이다.
콜라 시추공은 지하 12,000m(39,000피트)에서 마그마를 발견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콜라 시추공은 지구의 지각과 맨틀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콜라 시추공은 현재는 폐쇄되어 있으며,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콜라 시추공은 여전히 과학자들에게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콜라 시추공과 엘 자카톤은 모두 싱크홀이지만, 그 형성과 용도가 다르다. 엘 자카톤은 석회암이 침식되어 형성된 천연 싱크홀인 반면, 콜라 시추공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싱크홀이다. 또한, 엘 자카톤은 물로 채워진 싱크홀인 반면, 콜라 시추공은 물이 없는 싱크홀이다. 두 싱크홀 모두 지구의 지질학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과학적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https://youtu.be/yM-QDjdj5Xs?si=5kueBF8u78CO5t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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