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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5위' 선정

현재가 중요해 2023. 11. 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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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5위' 선정

2023년 영국의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서 발표한 살기 좋은 도시 지수(Liveability Index)에 따르면, 서울은 60위로 평가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11계단 하락한 순위이다.

 

서울은 안정성, 의료, 교육, 인프라, 문화, 환경 등 6개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특히 주거 비용과 교통 체증이 주요 하락 요인으로 지적되었다.

 

서울은 아시아 도시 중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일본의 오사카,

 

2위는 일본의 도쿄

 

3위는 중국의 베이징이 

 

4위 싱가포르

 

5위 홍콩, 중국

 

6위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7위 서울, 대한민국

 

8위 타이베이, 대만

 

9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10위 방콕, 태국

11위 델리, 인도

 

12위 뭄바이, 인도

13위 이스탄불, 터키

 

14위 텔아비브, 이스라엘

15위 카트만두, 네팔

 

이 도시들은 안정성, 의료, 교육, 인프라, 문화, 환경 등 6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사카는 일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도쿄는 2, 베이징은 3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 홍콩, 쿠알라룸푸르, 서울,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델리, 뭄바이, 이스탄불, 텔아비브, 카트만두가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 도시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생활 수준, 안정적인 정치와 경제, 우수한 교육 및 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도시는 높은 교통 체증, 주거 비용, 대기 오염과 같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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