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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새 대통령 "나라에 돈이 없다"

현재가 중요해 2023. 12. 1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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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나라에 돈이 없다" 새 대통령 고강도 개혁 드라이브 추진

하비에르 밀레이 (Javier Milei) 197010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아르헨티나의 경제학자, 정치인이다. 20231210일부터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을 역임하고 있다.

 

밀레이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1994년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부터 경제학자로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자유주의 정당인 자유주의 공화국당 (Partido Libertario)을 창당하고 대표직을 맡고 있다.

 

밀레이는 2023년 대선에서 자유주의 공화국당 후보로 출마하여, 현직 대통령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를 꺾고 당선되었다. 밀레이는 아르헨티나의 경제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지출 축소, 세금 인하, 규제 완화 등을 위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밀레이는 아르헨티나 극우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자유지상주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낙태 금지, 총기 보유 합법화, 마약 합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밀레이는 극우 성향의 정치인으로, 과격한 발언과 행동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낙태 금지, 총기 보유 합법화, 마약 합법화 등을 주장하며, 아르헨티나의 전통적인 가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밀레이의 당선은 아르헨티나 정치 지형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밀레이의 개혁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지, 아니면 정치적 갈등을 야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라에 돈이 없다"…아르헨 새 대통령 고강도 개혁 드라이브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아르헨티나 새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 하비에르 밀레이(53)가 최악의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급격하고 고통스러운 재정적 어려움이 닥칠 수 있음을 경고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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