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네덜란드 방문 중 "개 식용 금지" 발언 국내 육견협회가 ‘천박하다’
개를 키우거나 키원 본 사람은 안다. 저렇게 남의 개, 특히 처음 보는 개에게 입을 맞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개를 키워보면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개를 만져도 그 에너지가 달라서 개에게는 도움이 안 된다.
김건희 여사는 개를 사랑하는것은 알겠는데...? 김건희 여사는 영국 가서도 개식용을 말하고 영국과 네덜란드는 한국인을 어떻게 보겠는가...?
그리고 야당에서도 애완동물에 관한 법을 통과하는데 반대를 하지 않는것으로 굳이 외국 가서 개사랑의 표현을 대한민국 국민이 마치 개 식용을 많이 하고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은 과연 적합한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개 식용을 하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김건희 여사 개 식용에 대한 침착인지 개 사랑인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그렇게 개 식용을 하지 않는 의식있는 국민인 것을 대통령 부인이 모르는 것인가...?
비공식적 공인인 대통령 부인은 동물 사랑도 좋지만 무엇보다 인간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야한다. 이 세상에 살아있는 생명중 가장 소중한 것이 사람의 생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 자살율 1위 국가에 대한 진정한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 더 대통령의 부인으로... 국가의 대통령으로 국민을 사랑하는 것이다. 개 사랑보다 국민의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주시길...
국가의 대통령으로 이태원 참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이 있어야할 것으로... 다 키운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그 마음을 안다면 개 식용보다 사람의 목숨이 너무나 소중한 것을...
▶ 네덜란드 국빈 방문 중 이뤄진 현지 동물보호재단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개 식용 금지는 대통령의 약속’이라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발언에 국내 육견협회가 15일 ‘천박하다’고 날을 세웠다.
주영봉 대한육견협회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가 네덜란드에서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되어야 한다 등 요지 발언을 했는데, 어떻게 평가하나’라는 진행자 질문을 받고 “한마디로 평가하면 천박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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