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두려움에 떨게한 소름끼치는 저주들!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한 소름끼치는 저주에 대한 이야기들은 고대부터 있어왔다. 심지어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도 그들의 적들에게 기이한 저주를 걸었다. 최근에는 고고학, 스포츠, 그리고 연예계에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이 사악한 저주와 연관되어 발생했다.
※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한 소름끼치는 저주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프랑스 왕실의 저주
프랑스 왕실은 17세기부터 18세기까지 끊임없는 저주에 시달렸다. 1610년 앙리 4세가 암살당한 것을 시작으로, 루이 14세, 루이 15세, 루이 16세 등 많은 왕들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또한, 루이 14세의 후손들은 대부분 정신 이상이나 불행한 결혼 생활을 겪었다.
이 저주에 대한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가장 유명한 설은 16세기 프랑스 왕비인 카트린 드 메디치가 던진 저주라는 것이다. 카트린 드 메디치는 자신의 아들인 앙리 3세를 암살한 자를 저주했는데, 그 저주가 후대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 아나스타샤 공주의 저주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의 마지막 공주인 아나스타샤는 1918년 볼셰비키 혁명 당시 가족과 함께 처형당했다. 아나스타샤는 처형 직전 "나를 죽이면 러시아를 저주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이 저주에 대한 원인으로는 아나스타샤가 실제로 살아남아 러시아로 돌아와 복수를 했다는 설이 있다. 아나스타샤는 실제로 살아남았다는 주장이 여러 차례 제기되었지만, 그 진위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노스트라다무스의 저주
프랑스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는 그의 예언서 '시빌라인 신탁'에서 여러 가지 예언을 남겼는데, 그 중에는 세계 대전, 핵전쟁, 인류 멸망 등과 같은 끔찍한 사건들도 포함되어 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그의 예언이 실제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은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했다.
■ 아테네의 저주
BC 431년, 아테네는 스파르타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아폴론 신전에 제사를 지냈다. 그러나 제사를 지낸 후 아테네는 전염병이 창궐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었다. 아테네 사람들은 이 전염병이 아폴론 신의 저주라고 믿었다.
■ 마녀의 저주
중세 유럽에서는 마녀사냥이 성행했다. 마녀로 몰린 사람들은 화형을 당하거나 교수형에 처해졌다. 마녀사냥은 엄청난 인명 피해를 초래했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녀의 저주를 받았다고 믿었다.
■ 프랑스 왕실의 저주
프랑스 왕실은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300년 동안 10명의 왕과 10명의 왕비가 살해당하거나 암살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이 사건들은 프랑스 왕실의 저주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불러일으켰다.
프랑스 왕실은 오랫동안 저주에 시달려 왔다. 14세기 프랑스의 왕이었던 샤를 6세는 정신병을 앓게 되었는데, 이는 마녀의 저주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16세기 프랑스의 왕이었던 앙리 2세는 십자군 전쟁에서 부상을 입고 사망했는데, 이는 왕비인 카트린 드 메디치가 앙리 2세의 경쟁자인 프랑수아 1세에게 저주를 걸었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1789년 프랑스 혁명으로 프랑스 왕정이 무너진 것도 왕실의 저주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 아우슈비츠의 저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나치가 유대인들을 학살한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세계 역사상 가장 끔찍한 곳 중 하나이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영혼이 저주를 내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실제로 아우슈비츠 수용소 근처에 있는 마을에서는 이상한 현상들이 자주 목격되었다고 한다.
■ 버뮤다 삼각지대의 저주
버뮤다 삼각지대는 미국 플로리다주와 버뮤다, 푸에르토리코 사이의 대서양 해역으로, 수많은 선박과 비행기가 실종된 곳으로 유명하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저주를 믿는 사람들은 이 지역을 지배하는 악마나 외계인이 선박과 비행기를 납치한다고 믿는다.
■ 이집트의 저주
이집트에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저주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투탕카멘의 저주가 있다. 투탕카멘의 무덤이 발굴된 후, 무덤을 방문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이상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실제로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한 영국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와 그의 동료들 중 11명이 10년 이내에 사망했다.
■ 아마존의 저주
아마존의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영토를 침범한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렸다. 이 저주를 받은 사람들은 끔찍한 죽음을 맞이했다고 전해진다.
■ 유령의 저주
유령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세상에 남아서 살아있는 사람들을 괴롭힌다고 믿어진다. 유령의 저주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데, 밤에 나타나서 사람들을 괴롭히거나, 재물을 빼앗거나,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 하기도 한다.
■ 버뮤다 삼각지대의 저주
버뮤다 삼각지대는 미국 플로리다주와 버뮤다, 푸에르토리코 사이의 대서양 해역으로, 수많은 선박과 비행기가 실종된 곳으로 유명하다. 버뮤다 삼각지대의 저주를 믿는 사람들은 이 지역을 지배하는 악마나 외계인이 선박과 비행기를 납치한다고 믿는다.
조지프 케네디 주니어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1944년 이래로 케네디 가족은 비극에 시달려 왔다. 존 F. 케네디와 로버트 케네디는 둘다 암살당했다. 케네디 가족의 몇몇 후손들 또한 약물 남용, 스키 사고 그리고 또 다른 비행기 사고를 포함하여 불행한 운명을 맞이했다.
슈퍼맨 영화 시리즈는 영화 역사상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지만, 그 성공에는 비극적인 손실도 뒤따랐다. 1950년대의 슈퍼맨이었던 조지 리브스는 1959년에 자살했다. 70, 80년대 슈퍼맨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브는 1985년 승마 사고로 마비되어 2004년에 사망했다.
1978년 영화 슈퍼맨 아이였던 리 퀴글리는 1991년에 14세의 나이로 본드 흡입을 했다. 마고 키더와 리처드 프라이어와 같은 다른 슈퍼맨 배우들도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이외에도 세계에는 수많은 소름끼치는 저주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러한 저주들은 사람들의 공포심을 자극하고, 미스터리와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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