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위험한 새'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새 종류를 단 하나 꼽는 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위험성은 공격성, 크기, 독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종류들이 가장 위험한 새로 여겨진다.
■ 화식조: 뉴기니섬과 오스트레일리아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날지 못하지만 날카로운 발톱과 공격적인 성격으로 위험하다. 키는 1.5~2m, 무게는 60kg까지 자랄 수 있으며, 발톱 길이는 12cm까지 reach할 수 있다.
■ 안데스콘도르: 서남미 안데스 산맥에 서식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날개를 가진 새이다. 날개 길이는 최대 3.3m, 무게는 15kg까지 나갈 수 있다. 공격은 하지 않지만, 시신을 먹을 때 사람을 공격하기도 한다.
■ 하피독수리: 중남미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발톱을 가진 새이다. 길이는 최대 22cm, 너비는 5cm까지 자랄 수 있으며, 자나깨나 원숭이 등을 사냥한다.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위협을 느끼면 공격할 수 있다.
■ 타조: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새이다. 키는 2.5m, 무게는 150kg까지 나갈 수 있으며, 강력한 다리와 발톱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위협을 느끼면 공격할 수 있으며, 발차기로 심각한 상해를 입힐 수 있다.
■ 기니추조: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서식하는 크고 공격적인 새이다. 키는 1.2m, 무게는 20kg까지 나갈 수 있으며, 날개 끝에 날카로운 발톱이 있다. 주로 과일을 먹지만, 작은 동물도 사냥하며, 위협을 느끼면 사람을 공격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Kea, 황새, 갈매기 등 다양한 새들이 특정 상황에서 사람을 공격하거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새가 가장 위험한지 단정짓기보다는, 모든 새를 존중하고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야생에서 위험한 새를 만난다면, 조용히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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