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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싱어' 韓예능 사상 최대 제작비... "회당 롤스로이드 한대" 이상

현재가 중요해 2022. 8. 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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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 할 만큼 예능 사상 최고의 제작비 "회당 롤스로이드 한대" 이상

"회당 제작비 롤스로이드 한대↑"…'아바타싱어' 韓예능 사상 최대 제작비 투입... 첫 방송을 보고... 아바타가 무대에 나와서 많은 것을 보여준 첫날 이제 드디어 우리 생활에 메타버스, 아바타 이런 것을 눈으로 쉽게 접하게 되어서 많은 것을 알아갈것 같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 펼쳐진다." 라는 말이 실감 나는 화면을 보면서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나올 것 같다. 첫 방송이기도 하지만 많은 호기심이 다음을 기다려지는 방송이다. 우리가 그동안 익히 들어온 아바타의 캐릭터도 각자 자기의 아바타를 만들고 싶어 할 것 같다. 최첨단 기술 활용이라는 것을 실감 나게 하는 무대의 변화를 보면서 다음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MBN '아바타 싱어'

 

모션캡쳐, 라이브 링크, 아바타 증강 등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 펼쳐진다. 25일 MBN '아바타 싱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장성규, 황치열, 박미선, 백지영, 최원영, 김호영 , 황제성, 립제이, 딘딘과 김윤성 PD, 김돈우 CP가 참석했다. 김윤성 PD는 스타 팔로워 섭외 기준에 대해 "각 분야의 최고들만 모셨다.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다"고 자신했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장성규는 "정체를 숨긴 10팀의 아바타 싱어들이 경쟁을 펼친다. 팔로워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아바타 싱어는 탈락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아바타 메타버스는 전 세계적인 기술 수준으로 놓고 봐야 할 것 같다. 기술 수준히 상당히 높다"며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데는 허들이 굉장히 높다. 한 두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다. 200여명의 스태프들의 노력과 땀이 담겨있다. 1년여를 준비했다. 제작비는 상상도 못 할 만큼 예능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쏟아붓고 있다" 밝혔다.

MBN '아바타 싱어'

 

한 회에 들어가는 제작비를 묻자 김 CP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세단 차 한 대 이상의 제작비가 들어갔다. 롤스로이드 한 대 값보다 많다. 회 당 10억 이상"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10팀의 아바타싱어 중 '최애'로 이안을 꼽았다. "룩이 굉장히 좋고 청중을 휘어잡는 가창력, 인간미까지 많은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딘딘은 "모든 캐릭터가 다 좋은데 메모리의 무대가 무엇을 할지 기대되는 아바타다. 랩도 너무 잘하고 춤도 잘 춰서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증이 생긴다"며 "실제 정체가 비욘세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비욘세는 아닌 것 같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립제이는 "상상만 했던 무대들을 눈앞에서 보고 있다.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 PD는 "비판이던 칭찬이던 달게 받겠다"며 관심을 요청했다.

MBN '아바타 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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