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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생... 집에 있던 총 들고 등교하는…개학철 초긴장

현재가 중요해 2022. 9. 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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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안전한 나라인가...? 집에 있던 총 들고 등교하는… 초등학생            

2022년 5월 25일 텍사스의 소도시 유발디의 초등학교.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손에 소총을 든 채 건물 안으로 급히 들어갑니다. 이후 총격범은 수업 중인 교실에 총기를 난사했고 7살에서 10살 어린이 19명과 교사 등 성인 2명이 숨졌습니다. 미국은 과연 안전한 나라인가...? 이 사건 이후 개학을 앞둔 어린이들이 집에 있는 총을 가방에 넣어서 등교를 하는 것이다 라는 뉴스를 보고... 불안한 사회의 일이다. 모든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편안해야 이런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다. 사회의 불안이 부른 참사이다. 이런 사고는 근본적인 사회의 대책을 만들어 불만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사회 여러 가지 여건이 기울어진 운동장에 대한 자기 불만이 사고를 낸 것이다.

 

이런 사건들이 사회를 불안하게 만들고 다른 사건을 만들어 내기도 할 것이다. 또 미국 LA 편의점에 한밤중 100명 넘는 사람들이 습격하여 물건을 훔쳤다. 15일 LA 피게로아 거리에 자정이 넘는 시간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서 편의점 안으로 들어가 잠시 후 순식간에 도둑떼로 변신한다. 계산대를 넘어 들어가 담배와 복권 등을 마구 쓸어 담는다. 직원과 손님을 향하여 물건을 던지기도 하고 난동을 부린 후 물건을 잔뜩 훔쳐서 경찰이 오기 전에 빠져나갔다는 뉴스를 보고 무서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재미로 모여서 하는 "플래시 몹"이 기회주의적 범죄로 바뀐 것이다. 이런 범죄의 원인은 사회에 대한 불만이 젊은 세대에 사건을 만들게 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미국이 과연 안전한 나라인가...? 

 

▶ [텍사스 경찰 : 안타깝게도 범인이 학교 건물로 침입하는 데 성공했고, 이후 몇 개 학급을 돌면서 총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총격범은 18살 고등학생 살바도르 라모스, 라모스는 자신의 할머니를 먼저 쏜 뒤 차를 몰고 달리다, 사건이 벌어진 초등학교 앞 배수로에 차가 빠지자 소총과 권총을 들고 내려 학교로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총기 난사 이후 교실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라모스는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텍사스주는 18세부터 총기 구매를 허용하고 있는데, 라모스는 자신의 18살 생일인 이틀 전 총포상에서 해당 소총 2정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과 일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이 사건을 보고받은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기자회견을 열고 총기 규제를 촉구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 미국에서 개학 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등교하면서 집에 있던 총을 들고 오는 사례가 이어져 학교에 초비상이 걸렸다고 AFP 통신, CNN 방송이 어제(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텍사스주 휴스턴의 사우스텍사스 초등학교에서는 만 네 살짜리 남자 어린이가 장전된 권총을 들고 등교했습니다. 학교 측은 이 어린이가 총을 소지한 채 교내를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이동 제한 조처를 내렸으며, 교내 경찰이 출동해 어린이에게서 권총을 압수했습니다. 문제의 권총은 어린이의 부모 것으로, 경찰은 아버지(30)를 무기 방치, 아동 방임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보다 이틀 전인 29일에는 애리조나주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코치스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7세 어린이가 가방에 총 한 자루와 탄창을 넣고 등교했습니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총기를 확보하고 아이의 부모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총은 빈총이었지만 탄창에는 총알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어린이는 집에 있던 총 두 자루를 모두 들고 등교했으며, 나머지 한 자루는 교내 사무실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린이가 사무실에 몰래 한 자루를 숨겨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총을 보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는 5월 텍사스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나 어린이 19명을 포함해 21명이 숨진 참변 이후 총기 규제, 경찰 대응 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미국초등학교 총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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