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서 발견된 푸른바다거북 아주 드문 사례 우리에게 거북은 오랫동안 우리의 기억에는 장수와 길상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 거북이 그것도 푸른바다거북이 죽은 채 발견되었다는 것은 올해 유난히 지구 재난이 많이 일어나고 바다의 온도가 변하여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포항의 바닷가에 심해어 갈치가 죽어서 나오는 이런 현상을 인간은 반드시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생물이 살 수 없는 자연은 인간도 살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거북은 몇백 년을 사는데 이번에 발견된 푸른바다거북은 약 5∼7년 정도 된 어린 개체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이 모든 자연 변화의 중심에 인간이 있다는 것과 인간이 만든 재난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해결 또한 인간이 해야 할 것이다. 자연재해의 변화가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남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