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839

푸른바다거북... 강원 고성군 거진항에서 죽은 채 발견...

동해안에서 발견된 푸른바다거북 아주 드문 사례 우리에게 거북은 오랫동안 우리의 기억에는 장수와 길상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 거북이 그것도 푸른바다거북이 죽은 채 발견되었다는 것은 올해 유난히 지구 재난이 많이 일어나고 바다의 온도가 변하여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포항의 바닷가에 심해어 갈치가 죽어서 나오는 이런 현상을 인간은 반드시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생물이 살 수 없는 자연은 인간도 살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거북은 몇백 년을 사는데 이번에 발견된 푸른바다거북은 약 5∼7년 정도 된 어린 개체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이 모든 자연 변화의 중심에 인간이 있다는 것과 인간이 만든 재난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해결 또한 인간이 해야 할 것이다. 자연재해의 변화가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남극에..

스페인 남부에서 500개가 넘는 선돌로 이뤄진 대규모 거석단지

스페인 남부에서 500개가 넘는 선돌 대규모 거석단지 유럽의 가뭄이 심하여 가뭄으로 강 수위 낮아져 스페인 가뭄에 5천 년 전 고대 유물 모습 드러내... 스페인에서도 이번 주말 기록적인 폭염과 함께 산불이 발생해 800여명이 대피했다. 15일(현지시간) AP와 AFP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군비상대책본부는 이날 스페인 중부 아빌라주(州)에 산불이 발생해 항공기 12대와 헬기 1대, 소방대원 20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기상청은 주말 아빌라 지역의 상대 습도가 8%까지 떨어져 불이 붙기 쉬운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였다고 전했다. 7월5일 스페인·포르투갈, 1200년만의 최악 가뭄. 이탈리아, 70년만의 가뭄 '비상사태' 선포. 기후변화로 스페인과 포르투칼, 이탈리아 등 유..

뉴질랜드 100년 만의 폭우로 홍수

호주 시드니 이어... 뉴질랜드에도 100년 만의 폭우로 홍수 지난 7월 3일 호주 시드니에 폭우와 홍수...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상황이 잇따르는 가운데, 뉴질랜드에도 100년 만의 폭우로 홍수가 나 수백 가구가 침수됐다. 8월 1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에 열대성 폭풍으로 남섬 일부 지역에 30cm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강둑이 무너졌다. 어느 나라가 안심인지 모르는 자연의 재해이다. 극심한 날씨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는 등 주요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다. 이에 넬슨과 웨스트코스트 등 남섬 북부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이번 홍수로 넬슨의 주요 강인 마이타이 강이 급류로 변해 가옥이 침수되고 파이프가 노출됐으며 거리가 무릎 높이까지 잠겼다. 매체들은 넬슨 마이타이 강이 범람..

'거지 성자' 독일인 페터 노이야르씨...

지구환경의 변화에 생각나는... '거지 성자' 독일인 페터 노이야르 씨 아주 오래 전에 출판된 '거지성자' 2022년 유난히 지구환경 재난을 보면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거지성자를 읽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책이다... 1940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출생. 1968 프랑스 사회변혁운동 참여. 10여년간 세계 방랑 끝 1980년 독일 쾰른 정착. 1999 11월 첫 방한. 2000 10월 두 번째 방한 이후 노이야르 씨는 지난 80년부터 독일 쾰른대 중앙도서관 호숫가 나무 아래서 자며 집, 돈, 여자가 없는 ‘3무(三無)’의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 그는 유럽을 휩쓸던 68혁명 당시 학생운동에 빠져 프랑스에서 지내기도 했다. 그 후 그는 불교에 심취해 초기 불교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 그는 유기농산품 ..

'영국' 폭염에 물 부족... 우리나라도 물... 준비해야 한다.

"머리 매일 감지 마라"… 폭염에 물 부족 얼마나 심각하길래 영국. 독일. 스페인 등 유럽의 재난과 어려움을 우리나라도 준비해야 한다. 자연은 공평한 것이다. 유럽의 올여름 일을 우리나라도 일어남을 예비해야 하는데...? 물난리 났다고 물을 마구 버리는 일은 미래를 모르는 자들의 이야기이다. 우리나라도 가뭄과 산불이 오면 비좁은 나라에 무서운 일이 있을 수도...? 거대한 땅을 가진 나라와 다르게 우리는 바로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음을...? 이제 우리도 폭염과 가뭄, 산불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물을 흘려보내는 정책이 아닌 물을 보관하는 정책을 잘 만들어 폭염과 가뭄 산불에 사용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어쩌면 늦은 일인지도 모른다.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자연의 재해는 어느 나라..

빌 게이츠 서울 여의도 국회 방문...

빌 게이츠가 국제보건의료 분야 우리 국회와의 협력강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이자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국제보건의료 분야에 대해 우리 국회와의 협력강화를 위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이사장은 16일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 한국이 더 확대된 역할을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이라는 주제의 연설을 통해 “한국의 과학기술을 통한 더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과정에서 기본 접종의 ..

남한산성 폭우에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성곽도 붕괴"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성곽 일부가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기원은 통일신라 문무왕 때 쌓은 주장성(672)의 옛 터를 활용하여 조선 인조 4년(1626)에 대대적으로 구축하였습니다. 서울의 중심부에서 동남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남한산성은 지형적으로 평균 고도 해발 480m 이상의 험준한 산세를 이용하여 방어력을 극대화한 곳으로, 둘레가 12km에 이르며 산위에 도시가 있을 수 있을 만큼 넓은 분지이기 때문에 백성과 함께 왕조가 대피할 수 있는 조선 왕실의 보장처(保障處, 전쟁 시 임금과 조정이 대피하는 곳)였습니다. 또한 남한산성은 성곽을 쌓는 축성술 면에서 16세기에서 18세기까지 계속된 전쟁을 통해 동아시아의 한국(조선), 일본(아즈치·모모야마시대), 중국(..

세계의 기후 홍수. 가뭄. 산불. 폭염... 지구와 사람이 힘들어서...

기상 이변... 홍수. 가뭄. 산불. 폭염... 지구와 사람이 힘들어서... 미국에서 가장 메마른 사막에 물폭탄이 쏟아지는가 하면, 쿠바의 석유 저장 시설에 벼락이 떨어져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기후 변화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은 화석연료 업계의 탐욕이 지구를 망치고 있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도로를 가로지르는 물줄기를 신기한 듯 오가는 사람들. 지구에서 가장 뜨겁고 메마른 사막 계곡, 미국 데스밸리 공원의 모습이다. 현지시간 5일 이곳에 내린 비의 양은 371밀리미터. 이 지역 1년치 강수량의 75%가 불과 두 시간만에 쏟아진 겁니다. 쓸려온 토사에 차량 수십대가 파묻혔고, 한 때 관광객 등 1천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도 폭우로 유명 카..

"반값통닭 당당해라" 아침마다 마트앞 '치킨런'…

2마리를 한 통에 담아 두 마리 치킨은... '당당치킨' 우리나라 사람들은 치킨을 좋아한다. 그리고 지금은 물가가 너무 올라서 치킨값도 비싼데 믿을 만한 곳에서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킨을 파는 것을 사람들은 몰릴 수밖에 없다. 대형마트의 한 상품기획자는 "국산 육계 업체들의 시스템이나 사육 방식, 사료 등은 비슷하기 때문에 닭고기의 질은 거의 비슷하다"며 "소비자 입장에선 치킨 선택에서 가격이 중요한 요소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도 대형마트와 프랜차이즈 업계 모두 큰 차이가 없다는 게 중론이다. 구매하는 닭의 규모 측면을 놓고 볼 때 프랜차이즈 업계의 가격 협상력이 대형마트보다 높으면 높았지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형마트가 치킨 1마리를 1만 원 이하에 공급하..

'샤넬·루이비통'의 배짱 장사... "더 잘 팔리네"…

가격 올렸더니 "더 잘 팔리네"…'샤넬·루이비통'의 배짱 장사 명품이 가격을 올리니 더 잘 팔린다... 그래서 배짱 장사를 한다...? 이런 뉴스를 보면 자존감이 없는 국민이 생각난다. 명품을 사면서 줄을 서서 사는 못난 일을 왜 하는가...? 이해가 잘 안 간다. 이런 소비자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명품 매장들... 매출은 우리나라에서 올리면서 일자리는 만들어내지 않는 것은 모든 이익은 그들의 것이다. 이런 것을 안다면 명품을 왜 사야 하는가...? 줄을 서서 명품을 살 정도의 고객은 과연 명품을 소유할 자격이 있을까...? 남의 종이 되지 말라... 샤넬코리아가 지난 10일부로 올 들어 세 번째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해에만 네 번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올해도 줄줄이 인상에 나섰다. 이달 대표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