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어디까지 가봤니? 꼭 가볼 만한 매력적인 '포르투갈'의 소도시. 3
포르투갈은 이베리아반도의 서쪽 가장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길고 바람이 많이 부는 대서양 해안가 외에도, 포르투갈에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도시들이 있다. 작지만 고유한 문화를 지닌 포르투갈은 역사 깊은 마을, 친절한 사람들,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하다.출처: (UNESCO) (Portugal Things) (Decanter) (Britannica)
메르톨라 : 메르톨라는 매혹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페니키아인들이, 나중에는 로마인들이, 그 다음에는 서고트인들이 이 도시를 차지했으며, 무어인들은 이 마을에 성을 지었다.
폰테 데 리마 : 고요한 도시 폰테 데 리마는 이 마을과 산토 안토니오 교회를 연결하기 위해 리마 강을 가로지르는 고대 로마 다리에서 이름을 따왔다. 페네다 제레스 국립공원의 봉우리들은 자연 경관을 더욱 극적으로 만든다.
피오다오 : 세라 도 아소르 깊은 곳에 있는 피오다오는 포르투갈의 또 다른 멋진 마을 중 하나이다. 이곳의 집들은 전통적인 파란색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린도소 : 페네다 제레스 국립공원에 있는 국경 마을 린도소는 옥수수와 곡물을 저장하는 용도로 쓰였던 역사적인 에스피기로(사진)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카르보에이루 : 알가르브 해안의 카르보에이루는 포르투갈 남부에 위치한 휴양 도시이다. 멋진 해변 외에도, 방문객들은 훌륭한 수상 스포츠와 멋진 절벽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다.
세심브라 : 세심브라는 포르투갈의 중요한 어촌 마을이다. 사도 강 근처의 그림 같은 세투발 만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세심브라는 특히 리스본에서 남쪽으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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