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어디까지 가봤니? 가볼 만한 매력적인 '포르투갈'의 소도시. 2

포르투갈 어디까지 가봤니? 꼭 가볼 만한 매력적인 '포르투갈'의 소도시. 2

포르투갈은 이베리아반도의 서쪽 가장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길고 바람이 많이 부는 대서양 해안가 외에도, 포르투갈에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도시들이 있다. 작지만 고유한 문화를 지닌 포르투갈은 역사 깊은 마을, 친절한 사람들,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출처: (UNESCO) (Portugal Things) (Decanter) (Britannica)

 

페라구도 : 매력적인 어촌 마을인 페라구도는 알가르브의 아라데 강 어귀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포르티망 동쪽 끝에 있다.

페라구도

 

아마란트 : 포르투갈 북부에 있는 소도시 아마란트는 영화 세트장 같은 아름다운 중세의 모습을 간직 하고 있다. 17세기에 지어진 저택, 교회, 정원이 타메가 강둑에 세워져 있고, 아름다운 상 곤잘로 다리가 강을 연결한다.

아마란트

 

탈라스날 : 외딴곳에 위치한 탈라스날은 포르투갈 중부에 위치해 있다. 세라 다 루상 언덕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이 산골 마을은 석판과 비슷한 바위인 편암으로 지어져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탈라스날

 

몬사라즈 : 스페인 국경 근처에 있는 포르투갈의 알렌테주 지방에 위치한 중세 도시 몬사라즈는 오래된 교회와 성, 그리고 13세기 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포르투갈을 상징하는 하얀 벽과 주황색 지붕으로 된 집들로 뒤섞여 있다.

몬사라즈

 

타비라 : 역사적인 교회와 아름다운 저택들로 가득한 알가르브 서부의 그림처럼 완벽한 타비라는 길랑 강을 따라 한적하게 거닐 수 있는 도시이다. 로마의 영향을 받아 지어진 아치형 다리가 리아 포모사 자연공원과 바다를 연결한다.

타비라

 

오비두스 : 포르투갈 오에스테 지역에 있는 매혹적인 마을 오비두스는 중세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12세기 성이 지키고 있다.

오비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