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어디까지 가봤니? 한 번쯤 가볼 만한 매력적인 '포르투갈'의 소도시. 1
포르투갈은 이베리아반도의 서쪽 가장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길고 바람이 많이 부는 대서양 해안가 외에도, 포르투갈에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도시들이 있다. 작지만 고유한 문화를 지닌 포르투갈은 역사 깊은 마을, 친절한 사람들,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하다.출처: (UNESCO) (Portugal Things) (Decanter) (Britannica)
아라이오로스 : 알렌테주에 있는 아라이오로스 마을은 손으로 짠 카펫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카펫 중 일부가 이곳에서 만들어지며, 이것은 13세기부터 시작된 전통적인 가내 산업이다.
빌라 노바 데 밀폰테스 : 알렌테주는 끝없는 햇볕이 내리쬐는 평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미라 강이 바다와 만나는 서해안에는 빌라 노바 데 밀폰테스가 있다. 황금빛 해변으로 축복받은 밀폰테스는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며 대서양의 바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몬쉬크 : 세라 다 몬쉬크의 높은 곳에 위치한 마을인 몬쉬크는 지평선을 내려다보는 뷰를 가지고 있으며 알가르브의 남서쪽 해안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마을 아래에는 건강에 좋은 샘물로 로마 시대부터 유명한 칼다스 데 몬쉬크 온천 마을이 있다.
아제냐스 두 마르 : 리스본 해안의 콜라레스 서쪽 절벽에는 매력적인 아제냐스 두 마르 마을이 있다. 이곳은 만조 때 바닷물로 채워지는 자연적인 웅덩이로 잘 알려져 있다.
피냐오 : 도우로 강과 피냐오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매력적인 피냐오는 유네스코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가파른 계단식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지이자 유명한 포트와인이 생산되는 곳이다.
콘스탄시아 : 포르투갈 산타렘 지역의 체제레 강둑에 위치한 작은 마을 콘스탄시아는 포르투갈의 위대한 시인 루이스 드 카모이스(1525–1580)가 잠시 살았던 곳이다. 이 마을에 가면 강둑에 위치한 그의 집 카사-메모리아 드 카모이스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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