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어디까지 가봤니? 꼭 가볼 만한 매력적인 '포르투갈'의 소도시. 5
포르투갈은 이베리아반도의 서쪽 가장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길고 바람이 많이 부는 대서양 해안가 외에도, 포르투갈에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도시들이 있다. 작지만 고유한 문화를 지닌 포르투갈은 역사 깊은 마을, 친절한 사람들,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하다.출처: (UNESCO) (Portugal Things) (Decanter) (Britannica)
에스트레모즈 : 에스트레모즈는 놀랍도록 매력적인 알렌테주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마을이다. 마을 꼭대기에는 13세기에 지어진 대리석으로 된 삼관탑인 토레다스 트레 코로아스가 있다. 에스트레모즈는 와인을 좋아한다면 꼭 방문해야 할 도시이며, 마을 전체가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다.
카스텔로 데 비데 : 알렌테주의 세라 데 상 마메데 언덕에 위치한 카스텔로 데 비데는 한때 로마인들이 선호했던 스파 도시이다. 이 마을의 온천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방문객들을 유혹한다.
실베스 : 알가르브의 작은 마을 실베스는 11세기에 무어인들이 지은 붉은 사암으로 된 거대한 무어 성으로 유명하다. 실베스는 고대 알가르브의 수도로 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신트라 : 두 원뿔 모양의 굴뚝이 있는 14세기에 지어진 신트라 성은 리스본 근교 신트라에서 방문할 수 있는 수많은 아름다운 성 중 하나이다. 신트라는 한때 포르투갈의 왕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름 휴양지였다.
말바오 : 포르투갈에서 가장 극적인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고요한 중세 마을 말바오는 알렌테주의 세라 데 상 마메데 산맥을 가로질러 스페인을 마주하는 경사면에 자리잡고 있다.
몬산토 : 포르투갈 이다-아-노바 지역에 위치한 화강암 언덕에서 지어진 몬산토의 집들은 거대한 화강암 바위 사이에 지어졌다. 1938년 몬산토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포르투갈스러운 마을"로 뽑혔으며, 80여 년이 지난 지금 이 독특한 마을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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