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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테라’ 4.6조원 규모 비자금 흐름 포착

현재가 중요해 2022. 6. 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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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다 어디로...' 가고 일가족을 완도 바다의 죽음으로...

이런 뉴스를 보면 죽은 사람만 억울한 것이다. 왜...? 정부는 여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방치했을까? 결국 어린아이와 일가족이 바다로 들어갔다. 모두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것을 만들어 돈을 갈취한 사람은 어디 있는가...? 그 돈을 어디로 갔을까? 최근 지속되고 있는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 인한 추가적인 하락이 나올 수 있는 만큼 암호화폐 등 가상자산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전문가들이 이런 말을 하기 전에 대책과 방지는 없었을까? 앞으로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온다면 모두 젊은 사람들일 것이다. 젊은이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서...? 가상화폐 폭락으로 죽고 싶다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들은 지금 왜 숨을 죽이고 있을까? 또 다른 사람들의 투자가 들어오면 자신들의 돈을 보상받을 것이라는 희망이라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인가...?

 

권도형 대표는 아직 젊은 데 그많은 돈을 어디에 두었을까? 만약 그가 그 많은 돈을 자신의 배를 불린다면 그는 과연 편하게 살 수 있을까...? 많은 사람의 목숨 같은 돈을... 또 많은 사람을 죽이는 대가는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하늘의 법칙이 있다면...? 과연 그는 온전히 살 수 있을까...? 모든 것이 가상이고 거짓이다. 완도 앞바다에 세 사람이 탄 차량이 올라오는 순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슴이 아팠는지 안다면...? 그는 밤에 잠을 잘 수 있을까...? 그 가족이 죽기 전에 검색어가 가상화폐 비트코인이라면...? 젊은 권도형 대표는 과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아니면 다시 부활하는지...?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아침은 굶고 점심은 회사에서 저녁은 편의점이라는 젊은이들이 가상화폐 투자자들이라는 것을 권도형 대표는 알아야 한다.   

 

그동안 권도형 대표는 자신의 SNS나 테라 재단을 통해 LUNA(테라)와 UST(테라USD), BTC(비트코인) 등 사용 내역을 공개해왔다. 예를 들면, UST(테라USD) 디페깅(1달러 가치 불일치 현상)이 발생했을 때 재단이 보유한 자금을 통해 가격을 방어하겠다는 식이다. 하지만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테라폼랩스와 루나 파운데이션 가드(LFG) 등이 직접 소유하거나 관리한 지갑에서 출처와 사용 내역이 불분명한 뭉칫돈이 발견됐다. 그렇게 찾은 비자금은 UST(테라USD)와 USDT(테더)를 합쳐 36억달러(약 4조6000억원)에 달했다. 특히 이 자금이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와 중앙화 거래소 등에서 옛 LUNA(현 LUNC)의 시세조종 및 자금세탁에 활용됐을 정황도 드러났다.


하락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2만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비트코인의 시세가 바닥 다지기를 마치고 곧 상승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22일 가상자산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4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만100달러대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장중 한 때 1만7700달러까지 밀렸으나 20일 2만달러선을 회복했다. 이번 반등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장 전환으로 평가하기엔 이르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비트코인이 저점을 찍었다는 ‘저점론’이 나오고 있다. 골드만삭스 출신 유명 투자자 라울 팔은 “(가상자산의)5~10년 간격 급락은 일반적이며 다양한 지표를 고려할 때 매수 영역에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가상자산 추가 매입을 준비하고 있고 매입 시기는 6월 말에서 7월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폴리곤 공동 개발자 산딥 네일왈은 “미국 연준이 금리를 2~3차례 인상하고 나면 3~6개월 안에 대규모 투자자들이 다시 가상자산 시장으로 유입되고 시장은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최근 지속되고 있는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 인한 추가적인 하락이 나올 수 있는 만큼 암호화폐 등 가상자산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완도 일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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